“모두 빼앗아가..” 최근 영탁에 경악 만행 저지른 소속사 대표의 충격적인 정체..분노한 박진영의 일침..영탁 공식입장

영탁 소속사의 선 넘는 행동에 팬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기여한 건 전혀 없고 초만 치는 만행의 모두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소속사를 향한 분노가 하늘을 찌를 때 영탁이 직접 행동에 나섰습니다. 

무슨 일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탁은 소속사와 결별하며 공식 팬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잃어야 하는 타격도 입었습니다.

채널과 팬 카페까지…

구독자 수 48만 명이 가까운 기존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 tv와 회원 수가 6만 명이 넘는 팬카페 영탁이 ‘따기야’는 이제 영탁과 무관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탁 팬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얼마나 개차반이면 가수에게 공식 팬카페를 안 넘겨주냐”

“기여한 건 하나도 없고 한 일이라곤 방해만 했으면서 진짜 화난다”


“영탁 뒤통수 제대로 맞았네. 소속사는 저번부터 왜 이렇게 영탁 앞길을 막지? 기존 팬카페랑 다 탈퇴하고 유튜브도 구독 취소해야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영탁은 어떠한 소속사도 없습니다. 

소속사가 해야 할 일을 본인이 스스로 챙겨야 하기에 많은 제약이 걸려 오롯이 가수 활동에만 전념하기 힘들 텐데요.

최근 영탁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 하나가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스토리에는 영탁의 뒷모습과 함께 유튜브 채널이 함께 적혀 있었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자 기존 영탁의 불쑥 티비에서 이사한 주소 탁 스튜디오가 연결됐습니다. 

해당 채널에는 “영탁 탁 스튜디오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영탁이 13일 자신의 41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영탁은 “아 생일이다 또 한 살 먹었다”

  
“그리고 생일날 여러분들과 처음으로 이곳에서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행복하게 생각한다”


“이곳은 이름하여 탁 스튜디오 반갑다”라며 새로운 공간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영탁은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제가 제 방에 옛날부터 붙여놓은 ‘Tak’s Studio’에서 영감을 받아서 탁 스튜디오라고 이렇게 채널 이름을 정하게 됐다”

  
“이 공간은 탁 스튜디오니까 제가 작업하는 것들, 여러 가지 모습들 또 새로운 재미있는 콘텐츠들 이런 것들로 방대하게 무궁무진하게 제가 살아가는 동안 꾸며갈 생각이다”라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더불어 “일단 당장은 이 영상과 조만간에 발매될 싱글 앨범의 티저, 뮤직비디오 공개가 우선되겠다 그 이후에 또 여러 가지 영상들도 커뮤니티에서 여러 소통들로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눌 생각이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영탁은 공식 팬카페에 대해서도 말을 꺼냈습니다. 

“카페 이름도 고민을 많이 하는데 탁스튜디오라고 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유튜브 채널과 마찬가지로 내 공간을 여러분들은 이런 저런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함께 걸어가겠다라는 마음으로 만들게 되었다”

“내 공간을 자연스럽게 놀러오시라 얼마든지 오세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를 이어가며 영탁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던 ‘s5f8’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거 맞추신 분이 아무도 없나 맞춘 사람들이 없나 어떻게 보면 내 나름대로 목표를 정한 거다”

  
“목표이자 나하고 하는 약속”

“심플한데 ‘Single album 5월’, ‘Full-length album 8월’ 목표를 잡고 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나올 싱글 앨범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열심히 음악 만들고 있다 조만간 나올 오랜만에 싱글 앨범 제목은 ‘니편이야’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혼란스러울 때 어디로 가야 될지 방향을 못 잡고 헤맬 때 내 편이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어디든지 도달할 수 있다 닿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싶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녹였다고 생각이 되고 이 메시지 역시 내 사람들, 내 편들에게 진심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니 편이야’ 따뜻한 메시지지만 왠지 영탁 본인의 얘기를 하는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았는데 꽤나 오랫동안 인사를 못 드린 기분도 있다”


“그래서 이 인사가 꽤나 반가우시길 바라고 저 역시도 이렇게 인사드리는 게 무척이나 행복하고 설레기도 하다”


“여러 측면에서 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영탁으로 걸어갈 테니까 여러분들도 제 옆에서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다”


“탁 스튜디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내 사람들 I love you~”라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새로 공개된 영상의 조회 수는 약 7만 회입니다. 

그리고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벌써 구독자가 3만 명이 가까워 옵니다. 

탁 스튜디오 카페 회원 수도 1만 명에 가깝습니다. 

공개한 지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았는데도 많은 수의 팬들이 영탁의 새로운 출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울 가수 새로운 출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대박 나길 바란다. 새로운 출발 탁 스튜디오 그리고 새 앨범도 대박 기원한다”

  
“앞날에 꽃길만 있기를”

영탁의 새로운 소식에 응원을 보내는 팬들은 동시에 소속사에 대한 분노도 함께 터뜨리고 있습니다.

소속사 충격 만행

현재 영탁은 소속사가 없이 활동 중입니다. 

활동이 뜸한 연예인 중에는 가끔 있는 경우이지만 영탁처럼 일이 많은 가수에게 소속사가 없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영탁은 올해 3월 23일부로 기존 소속사인 밀라그로와 결별했습니다. 

당시 영탁은 공식 팬카페에 “2016년 트로트 가수로서 저의 시작을 함께 해주고, 7년의 세월 동안 발맞춰 걸어온 밀라그로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을 함께 해오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늘 변치 않는 마음과 최선의 노력으로 저를 지원해준 밀라그로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꿈을 키워오던 어려운 시절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늘 가수 영탁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힘쓰고 애써주신 밀라그로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영탁은 소속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했다고 말했지만 실상은 그리 아름답지 못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최정상급 스타로 거듭난 그는, 뉴에라 엔터테인먼트와의 위탁 매니지먼트 기간이 끝난 후, 다시 밀라그로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음원 사재기라는 치명적 구설에 올랐습니다. 

그 중심에는 밀라그로가 있었습니다.

밀라그로 대표 A씨가 지난 2021년 11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기 때문입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사재기를 의뢰하며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영탁 역시 꼬리표를 안게 되었습니다. 

A씨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우려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라며

“내가 독단적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일부에서는 영탁 역시 사재기 작업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영탁은 직접 팬카페를 통해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무혐의로 밝혀졌다며 보도된 카톡방은 대표가 고용한 매니저와 방송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올라온 글 중 “방송 일정 외 다른 내용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불법 스트리밍 작업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사재기 의뢰를 하고도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사기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지만, 불법적 방법을 고려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미지 타격을 입었습니다. 

영탁 역시 대표곡이 부정적 이슈에 사로잡히며 이미지 타격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소속사와 결별하며 공식 팬카페와 유튜브 채널을 잃어야 하는 타격도 입었습니다.

구독자 수 48만 명이 가까운 기존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 tv와 회원 수가 6만 명이 넘는 팬카페 영탁이 따기야는 이제 영탁과 무관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탁 팬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진영의 일침

과거 가수이자 JYP엔터테이먼트 대표 박진영은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한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SM, YG, 스타제국, JYP까지는 제가 아는 선에서 음원 사재기가 없다”

“회사 차원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회사 소속의 개인이 할수도 있다. 혹은 작곡가가 할수도 있고 또 연예인 본인이 할수도 있다”

“우리 회사를 설득하기 위해 브로커가 얼마나 다른 회사가 많이 음원 사재기를 하는지 얘기하더라”

“음원 차트 10위까지 보여주며, 6곡이 음원사재기 결과라고 하더라”

“우리 회사가 올해 3곡 1위를 하면서 느꼈는데 너무 인기있어하는 1위곡은 음원사재기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중간단계나 1위가 아닌 곡은 밀려나는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또한 “음원 사재기는 음악 산업 성장을 저해한다”

“평가 기준이 공정해야 해당 분야가 발전하는 것이다. 기득권자에게 유리하게끔 왜곡되어있다면 시작하는 이들 같은 경우 끼어들어갈 방법이 없다”라며 분노했습니다.

영탁이 빠른 시일 내에 정말 좋은 회사를 만나 노래에만 전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새로 시작한 유튜브 채널과 팬카페 회원 수도 급증하길 바랍니다.

팬들의 바람대로 그의 앞날에는 고통 없이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며 영탁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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