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은닉위해 ○○까지 이용해서..” 미국변호사 서동주 충격 발표..서세원 재혼녀 숨긴 재산 정체 알고보니?

캄보디아 거주 중인 故 서세원 재혼녀와 미국 변호사 서동주 씨 간의 장례 절차를 두고 합의 결과가 아직까지 발표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시신의 한국 이송 문제 때문이고 그 이면에는 서로 더 많은 유산을 차지하려는 쩐의 전쟁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서동주 씨는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신뢰할 만한 기관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고 궁극적으로는 유산 상속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의도도 숨어 있습니다. 

서동주 씨는 아빠 서세원 씨를 닮아 추리 소설과 영화를 좋아합니다.

아빠가 불륜녀와 바람을 피웠을 때도 추리력을 발휘하여 불륜녀의 정체와 불륜 아지트를 제일 먼저 알아낸 사람이 바로 서동주 씨입니다. 

가족 사이에 불협화음이 생길 때면 시한폭탄 같은 아빠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서동주 씨 뿐이었습니다. 

머리 좋은 서동주 씨는 그만큼 서세원 씨의 속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캄보디아의 어디에 재산을 숨겨뒀는지 잘 찾아낼 수 있습니다 라이벌 관계인 재혼녀가 바짝 긴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동주 씨는 아빠의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시신을 아직 화장 처리하지 말고 냉동 보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재혼녀와 캄보디아 경찰을 믿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서동주 씨는 친엄마의 서정희 씨가 아빠로부터 얼마나 철저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재산 분할도 받지 못했으며 자칫 우울증에 걸려 죽다가 살아난 고난의 과정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32년간 서세원 씨의 포로가 되어 살아온 엄마 서정희 씨는 위자료와 재산 분할도 받지 못하고 결국 불륜녀에게 남편을 빼앗겨 분노와 억울함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 씨는 연예계에서 동안의 미모로 총망받는 인물로 떠올랐지만 스무 살의 나이에 서세원 씨와 강제 결혼을 하면서 32년간 붙잡혀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서정희 씨는 TV출연, 책 출간, 교회 간증할 때는 부부 생활이 행복한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물론 긴 불행 속에서도 잠깐씩의 행복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잘 나가는 남편을 헌신적으로 돕고 책을 쓰고 인테리어 분야의 경력도 꾸준히 쌓으면서 겉으로 보기엔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부부였습니다.

무엇보다 자식들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행복했고 자신이 많이 못 배운 한을 대리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서정희 씨는 남편을 목회자로 만들면 회개하고 좋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한 번은 40일 작정 새벽 기도를 하고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따끈한 커피와 베이글을 먹으며 남편이 손을 잡고 기도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었습니다.

남편은 23세 내연녀와 깊은 관계를 맺었고 이에 서정희 씨가 남편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남편은 도리어 화를 내며 그 여자를 한 번만 더 건드리면 서정희 너를 천국에 보내 버리겠다고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서정희 씨는 결국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과거 당했던 모든 일들을 언론과 경찰에 털어놨습니다. 

그제야 남편으로부터 불이 나게 연락이 왔지만 서정희 씨는 무서워서 응답하지 않았고 접근 금지 신청을 냈습니다.

이혼한 후에 우울증에 시달려 몇 차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 후 친정 엄마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우울증에서 점차 회복됐습니다. 

친정 엄마는 수시로 철부지 늙은 딸에게 밥을 짓고 영양 많은 건강식을 챙겨주면서 기뻐하셨습니다. 

친정 엄마 덕분에 점차 이혼의 굴레와 우울증에서 벗어났습니다. 

딸 서동주 씨가 이 모습을 고스란히 지켜봤고 어떻게 해서든 엄마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서세원 씨는 아내를 폭행한 cctv가 공개되면서 이미지가 추락했고 한국에선 더 이상 살 수가 없게 됐습니다. 


예능인으로 출발해 영화 제작자, 목사, 타운하우스 분양 등 부동산 사업가로 거듭 변신했지만 사업 실패와 가정 불화 등 불미스러운 논란에 휘말린 뒤론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는데요. 

그는 이후 전원주택 분양 사업에 손을 대 경제적 안정을 되찾기도 했습니다.

재혼녀 및 어린 딸과 캄보디아로 이주한 서세원 씨는 그곳에서 여러 사업을 펼쳤고 의욕적인 삶을 사는가 싶었습니다. 

그는 하루 이만보 걷기로 체력을 관리했고 사업에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는 캄보디아에서 3조 원대의 복합 사업 수주에 성공해 세상을 깜짝 놀라기기도 했는데요. 

3조 프로젝트는 백화점과 메디컬 센터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 티브이 카지노 골프 리조트 건립 등이 막라된 대규모 건설 사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겹치면서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한편 2015년 서정희 씨와 이혼할 당시 서세원 씨는 동산과 부동산을 합쳐 100억 원대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후 일부 부동산 사업에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당시 그의 재산은 100억 대를 훨씬 능가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의 고위 관료들한테 사기를 당하여 큰 돈을 잃기도 했으나 3조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광폭의 경제 활동을 해온 만큼 어느 정도 축적된 재산이 있을 것이란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8세 여아가 딸린 23세 연하 재혼녀는 남편과 나이 차이가 많기 때문에 자신들의 훗날을 도모하기 위하여 일정 부분 재산을 제 혼녀 명의로 빼돌려 놓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사망 사건을 겪으면서 서세원 씨가 돈이 없다는 루머가 몇몇 사람의 입을 통하여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추후 재혼녀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유산이 돌아가게 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고의로 퍼뜨리고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세간의 여론을 살펴보면 서세원 씨의 악행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재혼녀의 악행에 비난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서세원 씨를 전처에게서 떼어내기 위하여 당시 서정희 씨와 서동주 씨에게 보낸 육두문자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입에 올리기조차 힘든 내용입니다. 재혼녀의 인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또한 서세원 씨가 당뇨 때문에 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는데 제 혼자는 한때 가정부를 두고 호의호식 했으면서도 정작 남편의 건강을 위해 챙기는 일에는 소홀했다는 비난입니다.

시청자들은 만약 한국에서 전처와 지금까지 결혼 생활이 유지되었다면 서세원 씨가 그렇게까지 막다른 죽음의 길목으로 내몰리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한편 전처의 딸 서동주 씨는 엄마 아빠가 이혼할 당시 양육비도 한 푼 못 받은 상황에서 독하게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여 변호사가 되었고 전문 법률 지식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번 재산 배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서세원 씨는 캄보디아 사업 중 절세를 위해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고 이런 상황에서 재혼녀가 상속을 청구하자 서동주 씨는 법적 부부관계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며 우선 상속 유류분 청구를 법원에 신청하겠다고 중대 발표를 했고 실제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재혼녀가 설령 재산을 빼돌리거나 숨겼다고 하더라도 전문가인 서동주 씨의 눈에 다 포착되기 마련입니다.

현재로서는 서동주 변호사가 유력 상속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서동주 씨가 자서전에서 언급했듯이 서세원 씨는 부인이었던 서정희 씨한테는 말할 것도 없고 서동주 씨에게조차 인간으로서는 하기 힘든 엽기적인 폭언을 일삼았는데 결국 서동주 씨는 신의 한수로 인해 자신이 지금까지 받은 고통을 상속으로 보상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재산 분할과 위자료 한 푼 못 받은 어머니 서정희 씨를 위해서라도 변호사가 된 서동주 씨의 복수가 확실히 이루어지길 대중은 바라고 있습니다. 

서세원 씨보다 세 살 위인 재혼녀와 미국 변호사인 서동주 씨 간의 쩐의 전쟁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서정희 씨 모녀에게 더 많은 재산이 상속되면 좋겠습니다.

한편 앞서 딸 서동주 씨는 엄마와 함께 불륜녀로부터 온갖 폭언 문자를 받았습니다. 

불륜녀는 아빠와 엄마 사이를 갈라놓기 위하여 육두 문자로 위협했습니다. 


서동주 씨는 당시 재혼녀와의 악연으로 인하여 이번 캄보디아에서 만났을 때도 자리가 껄끄러웠을 것입니다. 

서동주 씨가 시신을 한국으로 옮기려는 이유는 캄보디아 경찰은 부패 지수가 높기 때문에 그들이 발표한 링겔 쇼크 사망은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신뢰할 만한 한국에서 부검하여 정확한 사인을 밝혀야 하고 그래야 재산상속 주도권 싸움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경기도의 제법 큰 서세원 소유의 주택과 건물이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3조 규모의 26억이 들어갔고 또 다른 건물 매입에 85억이 들어갔습니다.

한국에 있는 집과 다른 부동산의 소유는 서세원 씨 명의인지 아니면 재혼녀 명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해당 집값만 하더라도 시가 1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편 서세원 씨가 사망한 캄보디아 미래 병원 그리고 치과 병원도 서세원 씨 소유입니다. 

그 밖에도 더 찾아보면 서세원 씨 소유의 부동산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원녀가 숨겨놓은 모든 재산을 찾아내어 공평하고 정의롭게 분배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마도 서동주 씨가 잘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