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가수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모두 성공을 한 인물입니다.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김종국은 자신을 관리하는 데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런 바른 생활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김종국의 절친 하하는 김종국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 “김종국이 OK만 하면 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종국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성들이 많지만 김종국이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제 김종국의 나이도 점점 반백살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그 역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의 몸 상태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에게 결혼이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어쩌면 이제 김종국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과연 그가 언제쯤 결혼을 할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기대해도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경의 제안으로 fc 개벤져스와 fc 미우새의 세기의 대결이 성사됐는데 이날 탁재훈은 조혜련이 김종국에게 미모의 여성을 소개시켜주려 했던 사실을 언급했죠.
스튜디오에서 그 여성의 얼굴을 본 김종국의 어머니는 “예쁘시다”며 미소를 지었는데요.
김종국 역시 “예쁘다”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가 조성됐고 그녀도 “김종국 같은 스타일이 멋있고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죠.
김종국은 유흥을 멀리해서 건강 또한 누구보다 자신 있는데 취미도 같이 축구를 좋아하는 여성분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챙겨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
레게 한 여성분이 누구인지 김종국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와 미국의 처자식이 있어 결혼을 미루고 있다는 소문의 진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김종국은 50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결혼 소식은 항상 화제가 되곤 했는데 좋은 뉴스가 들려오나 싶다가도 결국에는 혼인에 성공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곤 했었죠.
나이 48세인 김종국은 아직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연애나 결혼에 관한 공개적인 스캔들이 거의 없는 편인데 그의 측근들은 직접 가짜 뉴스까지 설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은 “김종국이 미국 la 로스앤젤레스에 숨겨둔 애가 대학생이라고 한다”
“좋은 학교에 갔다. UCLA”라고 주장했죠.
차태현은 “본인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며 네, 아니오가 적힌 진실에 룰렛을 통해 검증하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이 날 차태현은 “아들이었다. 알고들 계셔라 아들이 UCLA에 갔다”라고 계속 강조했습니다.
2022년 12월 28일 전파를 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차태현은 “종국이가 미국에 많이 가는데 특히 la에 많이 간다.
어느 순간 그런 의심이 들었다. 저기 여자친구가 있나 보다고 생각했다라며 김종국에게 숨겨둔 처자식이 있다”고 주장했죠.
차태현은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랑도 자주 가더라 그래서 아내가 있나 보다 했다라면서 점점 미국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러면 아 아이를 좀 보고 오나 보다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주위에서 이런 루머가 계속 퍼지는데도 왜 현재까지 김종국은 결혼을 못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현재도 아무런 문제 없이 지속적으로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정말 바른 사나이 중 한 분인데 말이죠.
저의 생각이지만 사람은 본인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면서 살 수 없기에 사람과의 서로 도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배우자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하지만 김종국은 자신만의 생활이 너무나도 강해서 옆에 사람까지 힘들어질 수도 있으며 상대가 들어올 자리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특별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종국이 늘 혼자 하는 하루 일과가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김종국의 일상은 “늘 혼자였는데 기상 후 배달을 시켜서 아침 식사를 한 후 운동 가는 길에 커피를 마시러 간다”고 밝혔죠.
이어 “체육관에 도착해서 발렛 아저씨와 인사를 나눈 뒤 운동을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동안 후배들이나 지인들이 오면 인사를 하고 운동을 알려달라고 하면 가르쳐 이후 운동이 끝나면 집에 와서 넷플릭스를 본다”고 털어놨는데요.
김종민은 “김종국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다 알지 않냐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여자친구보다 운동을 더 사랑한다”
“사랑해서 결혼해야 하는데 더 사랑하는 게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죠.
이에 김종국은 “예전까지는 ‘내가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운동인데 뭐…’라고 생각했다. 올해부터는 생각을 바꿨다”며
“나 문제가 있다. 맞다 나 운동을 너무 한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최근 운동을 좋아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김종국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가 공개됐는데 김종국이 연예계에서 소문난 효자라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는 해외 스케줄을 나가면 종종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까지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 역시 김종국에 대해 제 생각엔 “종국이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눈도 높고 너무 효자다 쉽지 않은 건 확실하다”라고 밝혔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종국이 인터뷰에서 1995년 데뷔 후 지금까지 만난 인연은 모두 6명이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던 만큼 그가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 수 있다는 말 또한 혼은 아닌 듯한데요.
김종국은 2살 연하인 1978년생 가수 채리나와 한때 연인 사이였다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김종국과 채리나 두 사람 모두 1990년대 각각 터보와 룰라라는 국민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마주친 사이였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채리나가 먼저 김종국에게 호감을 가지며 커플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렸는데 공식적으로 열애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무성할 정도로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하지만 김종국과 채리나는 곳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헤어진 이유로는 크게 두 가지가 꼽혔습니다.
첫 번째는 당시 스타들의 연애가 금기와 같았던 시절이라 소속사 측에서 이별을 강요했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김종국은 운동을 좋아하지만 채리나는 유흥의 관심이 많아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김종국은 8살 연하인 1984년생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와는 수도 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그것이 너무나 유명했던 나머지 현재에 와서도 많은 사람들이 김종국의 연인을 생각하면 윤은혜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가 되었죠.
김종국과 윤은혜의 인연은 sbs <엑스맨을 찾아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남녀 연예인들이 커플을 이루며 게임을 진행하는 플롯의 예능이었던 엑스맨에서 김종국과 윤은혜는 자주 짝이 되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커플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엑스맨의 한 회차에서 배우 이민기와 김종국이 윤은혜를 놓고 대결하는 구도가 흘러갔는데 여기서 김종국이 윤은혜의 귀를 막으며 이민기의 난해한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며 엑스맨 사상 가장 유명한 명장면이 탄생했습니다.
이후 김종국과 윤은혜는 엑스맨의 공식 커플이 기정사실화가 되면서 항상 같이 언급되기 시작했죠.
하지만 김종국과 윤은혜는 단지 열애설로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윤은혜가 김종국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하기도 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보여주었는데요.
게다가 김종국은 sbs <힐링캠프>에서 윤은혜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거론하며 “바쁘지 않으면 밥 한 끼라도”라며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추후에도 김종국과 윤은혜의 연애에 관한 증언들이 많이 나왔는데 윤은혜 전 소속사 dr 뮤직 윤등룡 대표가 둘의 ‘카페 데이트’를 폭로하는가 하면 유재석 하하 등 다양한 연예인들도 둘 간의 러브라인을 꾸준히 드러내왔었습니다.
그런데 김종국과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흘러나온 여배우가 있었죠.
바로 송지효인데요. 김종국은 5살 연하인 1981년생 배우 송지효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면서부터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송지효 개리 조합의 월요 커플 콘셉트로 인해 잠잠했지만 개리의 하차 이후 꾸준하게 송지효와의 열애설이 나온 바 있었죠.
뒤이어 해당 방송의 2018년 초 새해 맞이 신년 운세에서 올해 궁합 점수 95점을 받으며 김종국과 송지효는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한 프로그램을 오랜 시간 같이 하다 보니 이제는 동료를 넘어 가족처럼 서로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으로 인해 제기된 주장이었는데요.
김종국과 송지효는 지속적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는데 런닝맨에서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적이 있고 송지효가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여 1천500만 뷰 이상을 기록해주기도 하는 등 이상적인 장면들을 보여왔었습니다.
김종국의 콘서트 축하 영상에서 유재석이 송지효를 여자친구라고 말하자 서로 받아주는 모양새를 연출했고 김종국은 “예쁜 지효”라는 등의 발언으로 열애설을 가중시키기도 했었죠.
김종국과 송지효 모두 나이가 적지 않고 또 배우자가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하는 모든 사소한 행동들이 연애로 가는 시발점이 될 수 있었는데요.
한편 작년 5월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개그우먼 조혜련이 김종국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여성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는데 해당 여성은 미모의 여자 연예인이었죠.
조혜련은 소개팅 상대로 개그우먼 후배를 언급했고 그러면서 “김승혜라는 후배가 정말 괜찮다”라고 말했는데 김승혜는 개그계를 대표하는 미녀 개그우먼인데요.
sbs <웃찾사>, kbs <개그 콘서트>에 출연했고 kbs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죠 김승혜는 1987년생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이었습니다.
당시 조혜련은 소개팅 상대로 개그우먼 후배 김승혜를 언급했지만 아쉽게도 소개팅은 성사되지 못했는데요.
그런데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경의 제안으로 fc 개벤져스와 fc 미우새의 세기의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이날 탁재우는 조혜련이 김종국에게 김승혜를 소개시켜주려 했던 사실을 언급하자 스튜디오에서 김승혜의 얼굴을 본 김종국의 어머니는 “예쁘시다”며 미소를 지었죠.
김종국 역시 “예쁘다”고 말해 순간 핑크빛 분위기가 조성됐는데 더욱이 김승혜에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김종국 같은 스타일 멋있으시다” 라고 호감을 표했습니다.
김종국 씨가 2년 안에 결혼하겠다고 공개 선언한 만큼 머지 않아 결혼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김종국 씨에게 굳이 결혼을 빨리 하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지만 결혼은 상황이 맞아떨어질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제 김종국의 결혼은 연예계 숙원 사업 중에 하나로 여겨질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그가 언제쯤 결혼을 할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