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현영 남편의 충격적인 정체 알고보니? 장윤정 현영 부부의 실체에 깜짝 놀란 이유

우리는 종종 한 사람의 성격과 삶을 그의 겉모습으로만 유추해버리곤 합니다. 

저 사람은 늘 웃고 다니니 무조건 긍정적인 사람일 거야 쟤는 비싼 옷만 입고 다니네 집이 잘 사나봐 처럼 말이죠. 

하지만 이런 예측이 늘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연예인 중에서는 대외적인 콘셉트과 실제 성격이 달라 이런 오해를 받는 이들이 많다고 하죠.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방송인이자 한때 음반 활동까지 활발하게 진행했던 현영 씨 또한 이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최근 그녀가 보이고 있는 행보를 지켜보고 있는 네티즌들은 

“겉보기에는 마냥 철없고 푼수 같은 이미지였는데 알고 보니 엄청 현명한 사람이네”

“생각했던 것보다 속이 깊어 보인다” 등 현영 씨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늘 밝기만 할 것 같은 그녀인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이처럼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항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현영 남편의 충격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오늘은 현영 씨를 둘러싼 다양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고 2012년부터 그녀의 곁을 지켜온 배우자 최원희 씨의 놀라운 혈연 관계까지 차근차근 알아가 보겠습니다.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사실 현영 씨가 대한민국 연예계에 처음 등장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녀의 이미지는 썩 긍정적이지 못했습니다. 

사실 오히려 한눈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화려한 외모와 너무나도 독특한 하이톤의 목소리 그리고 말갈량이처럼 보이는 캐릭터 때문에 그녀를 두고 “푼수 같다”

  
“얌전하지 못하다”는 등 힐난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현영 씨를 두고 사람들이 내렸던 부정적인 판단은 곧 그녀의 이미지를 180도 바꾼 무기로 작용하게 됩니다.

유니크한 모습으로 수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현영 씨는 이후부터 자신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때문에 대중적 분위기 또한 

“워낙 순수한 사람이라 감정 표현도 솔직해서 오해를 산 것 같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식으로 점점 변해갔죠. 

현영 씨의 매력이 정점을 찍은 때는 다름 아닌 코요테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씨와의 공개 열애 시절입니다.

두 사람 모두 평소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서로 시너지 효과를 주었던 것이죠. 

이 후로 현영 씨는 예능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활동까지 꾸준히 이어갔으며 심지어는 음반을 발매하며 공전의 히트곡인 ‘누나의 꿈’ ‘연예 혁명’ 등을 발표하기도 했죠.

 
이렇게 점차 승승장구하며 한때 tv만 틀면 나온다는 의미에 ‘수도꼭지’라는 별명까지 갖게 되었던 현영 씨 하지만요

‘사람의 인생이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공존하는 여정’이라는 말처럼 현영 씨의 삶에도 몇 차례의 위기가 닥쳐옵니다. 

암울했던 순간

사실 현영 씨가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실제로 밝히길 1997년 당시 우리나라 전체를 강타했던 IMF의 여파 등으로 인해 아버지가 직업을 잃는 등 집안의 위기가 닥쳐왔다고 하죠.

현영 씨는 고민 끝에 당시 인기였던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사표를 던졌고 꾸준한 노력을 거듭하여 우리나라 연예계에 감초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데뷔 후 현영 씨는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기 시작했으며 이 덕분에 가정 내에서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수행했을 정도로 막대한 부까지 쌓을 수 있었다고 하죠. 

그러나 현영 씨의 연예계 생활 또한 늘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1997년에는 프로그램 촬영차 방문한 해외 호텔에서 당시 피디였던 정 아무개 씨로부터 끔찍한 짓을 당할 뻔 하기도 했죠.

결국 고소 끝에 정 아무개 씨는 집행유예 처분을 받게 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본인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한창 톱스타로 급부상한 2007년에는 사건 발생으로부터 무려 10년이나 지난 시기였음에도 ‘증거가 조작되었다’라며 현영 씨를 상대로 소송을 걸기까지 했죠.

물론 이 소송은 서울지방법원의 기각으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현영 씨 본인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 됩니다. 


여성으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너무나 수치스럽고 충격적인 경험을 한 그녀 그 때문이었을까요?


2013년 현영 씨는 불법적으로 프로포폴 투약을 투약해 온 혐의로 장미인애 씨, 이승현 씨, 박시연 씨 등의 동료 연예인과 함께 사회적 물의를 빚게 되었습니다.


과거 어떤 일을 겪었든 이런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현영 씨는 5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졌으며 한동안 방송 활동까지 금지당하게 되었죠. 

그래도 사건 당시부터 다른 동료 연예인들과는 달리 곧장 잘못을 시인하고 미우쳤으며 투약 횟수도 현저히 적었다고 하니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 

똑소리 나는 그녀

모든 논란들을 뒤로한 채 현재 현영 씨는 다시금 연예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죠.

게다가 알고 보니 현영 씨는 재테크의 여왕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미 관련 서적까지도 여러 차례 출판한 경험이 있을 만큼 이 분야에 정통하다고 알려져 있죠 그녀의 재테크 비결은 바로 20개가 넘는 통장 자산 규모가 크지 않았던 시절부터 사용 목적에 따라 통장을 나누어 저축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합니다.

얼마를 벌든 무조건 수입 중 20%만 쓰고 나머지는 쪼개서 저축한다 라는 엄격한 규칙을 지키며 알뜰하게 돈을 모은 덕일까요?


현재 그녀는 무려 청담동에 본가를 송도에 세컨하우스를 가졌을 만큼 부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각각 2012년생인 장녀 최다은 양과 2017년생인 장남 최대혁 군에게도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스승 같은 어머니로서 현명한 육아를 하고 있다고 하죠. 

심지어 사실 현영 씨의 남편인 최원희 씨는 항간에 재벌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현영 남편 최원희’의 진실

알고 보니 최원희 씨는 극진 가라데의 창시자인 최배달 씨의 조카 손자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도 성공한 기업인으로 현재는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상무직을 맡아 재직 중이라고 하죠. 


사실 최원희 씨의 가족은 대대로 우월한 두뇌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원희 씨의 부모님은 서울대에서 캠퍼스 커플로 만나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케이스이며 그의 형 또한 카이스트에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죠.

그래서인지 현영 씨의 말을 빌리자면 식구들 모임 갈 때마다 세계 경제 정치부터 시작해서 그런 쪽 이야기를 많이 한다 라고 합니다. 

덕분에 현영 씨 또한 대화에 끼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하니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 싶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결혼에까지 골인한 두 사람

부부가 모두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하니 현영 씨 부부의 추정 자산이 몇백억 가까이 된다는 소문이 도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싶습니다. 

더욱이 스스로 부를 쌓는 데 그치지 않고 부부가 모두 선행을 베푸는 것을 당연한 일상처럼 생각한다는 것이 알려져 더욱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

실제로도 현영 씨는 사랑의 열매 국제의료봉사기관 장애인 복지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며 기부까지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현영 씨의 가족이라고 해도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겠죠. 

그녀 또한 남편의 가부장적인 태도 때문에 신혼 시절부터 큰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후 3년 동안은 무조건 현영 씨 혼자 마트에가 장을 봐와야 했고요.

그걸로도 모자라 밥상을 다 차려놓고 “여보 식사하세요” 라고 말해야만 그제야 나타난다는 최원희 씨


결국 이를 참다 못한 현영 씨는 큰 마음을 먹고 술까지 잔뜩 마신 뒤 시아버지에게 직통 전화를 걸었습니다. 

술 기운에 용기를 얻은 그녀 마치 주정을 부리듯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라며 하소연을 하기에 이르렀죠.

이에 놀란 현영 씨의 시아버지는 직접 아들을 불러 크게 혼을 냈고 이후로는 남편 또한 현영 씨의 입장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니 다행스럽습니다.

이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손에 물 한 방울 묻혀본 적 없이 마냥 곱게 자랐을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은 험난한 순간들과 인생의 쓴맛으로 이루어져 있었던 현영 씨의 반전 매력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악바리근성으로 버텨온 그녀 지금은 멋진 아내이자 멋진 엄마로 사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만큼 앞으로도 특유의 매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마음껏 전파해 주길 바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