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트롯맨’ 김중연 부모님의 충격적인 정체 알고보니…김중연 가족들 숨겨진 속사정, 모두가 놀란 이유

김중연은 불타는 트롯맨 탑8에 올라 있는 가수인데요. 


최근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김중연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탑7에 들지 못했지만 추가 합격 한 명을 두고 실시한 방청객 현장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극적으로 탑8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날 준결승 무대에서는 나호나의 모르리를 섹시한 퍼포먼스와 함께 불러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는데요. 

매주 이렇게나 무대가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가 또 있었나 싶었죠.

제2의 임영웅의 탄생이 코 앞에 있는 듯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의 부모님의 정체가 알려지자 더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하죠. 

도대체 그는 누구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김중연은 6인조 아이돌 그룹 A6P 데뷔하여 리더로 활동하다가 그룹이 해체되면서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죠. 


2020년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김중연은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기 전에 미스터 트롯에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미성의 목소리로 인지도를 올리는 데 성공했죠. 

당시 불렀던 ‘이름 모를 소녀’ 영상을 보니 정말 잘합니다.

 
김중연은 미스터 트롯에서 잘 생긴 외모에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스터 트롯1에 참가할 때도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퍼포먼스로 경연에 참가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죠. 

지난 영상을 찾아보니 노래 실력도 대단합니다.

김중연의 이번 mbm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고의 무대는 1 대 1 라이벌 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날 라이벌전에서 김중연은 김상국의 ‘불나비’를 열창했는데 화려한 물쇼를 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마치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듯 했습니다. 


심사위원 윤일상은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영양가 넘치는 무대였다라고 극찬을 했는데 잘 생긴 외모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고 할 수 있겠죠. 


김중연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18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어머니가 청소 일을 하면서 뒷바라지를 하게 되었죠. 

어머니가 새벽에 일을 하러 나가는 모습을 보는 김중연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생각해 봅니다. 

이제 가수로서 성공했으니 어머니가 얼마나 좋아하실지 알 것 같은데요. 

김중연의 장점은 미성의 목소리와 샤우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때문에 대중들이 그를 선택하고 있죠.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던 김중연은 어쩌다 가수 데뷔를 하게 된 것일까요. 

14살 때 어느 날 친구가 노래방을 가자고 해 원래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던 김중연은 같이 가게 되었죠. 

그런데 친구가 다른 친구를 데려왔는데 알고 보니 같은 학교 밴드부에서 드럼을 치던 리더였다고 합니다.

김중연의 노래를 들어본 친구는 “우리 중학교에 밴드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느냐?”

“현재 밴드부에 노래하는 친구가 이제 그만둘 것 같은데 너의 노래를 들어보니 가능성이 있어 보이니 밴드에 들어올 생각이 없느냐?”고 음반 제작자 마냥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음악도 전혀 모르고 노래에 대한 그런 기초적인 개념도 없었던 김중연은 생각해 보기를 밴드 보컬이면 어떤 사람일까 했는데 그 당시의 5인조 인기 그룹 버즈를 떠올리곤 멋있다고 생각해 해보겠다고 대답하죠. 

그리고 토요일마다 특별활동 시간이 있었으니까 그때마다 밴드에서 연습해 무대에 서게 되죠. 

김중연은 그냥 노래 한 곡을 한 것 뿐인데 주변 친구들이 나를 더 좋아해 주는 것 같고 뭔가 학교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수월하고 그 매력에 매료가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로를 제대로 정하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입학했을 그 시기에 가수에 한 번 도전을 해봐야겠다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됐죠. 

아이돌도 천운이 따라야 한다고 하던데 쉽게 성공을 했을까요?


김중연도 당시 고생을 많이 했는데 데뷔를 처음에 딱 하고 나서는 정말 열심히 했고 기대가 컸었다고 하죠.

그리고 드디어 데뷔 날 이제 음원 발매가 되고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멤버들이랑 점심을 먹으면서 이제 우리가 유명해질 시간이 몇 분 안 남았다고 하면서 카운트다운까지 하고 12시가 되고 음원 사이트를 딱 켜봤다고 하죠. 

김중연이 생각했던 정말 이상적인 현실은 이제 막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뜨고 이런 걸 생각을 했었는데 결과를 보고는 너무 처참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조회 수도 몇십 회도 안 되고 투자는 굉장히 많이 했는데 이거에 비해서 음원 사이트에 하트 수조차 많이 안 눌리고 하니까 너무 걱정이 되었다고 하죠. 

그렇게 연습생 때 회사에 있었던 시간보다 데뷔를 하고 나서 회사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어영부영 2년을 그렇게 보내다가 별다른 눈에 띄는 활동이 없이 군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모든 것을 그만두고 군대에 갔다 온 김중연은 미스터트롯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 처음부터 의도된 출연은 아니었다고 하죠. 


어느 날 연습실에 있는데 회사 대표님한테서 전화가 와서 “지금 트로트 영상 하나 찍어서 보내줄 수 있느냐?”고 해서

“아는 노래가 없다”고 하자 “어렸을 때 들어본 게 있으면 불러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때 딱 생각나는 게 ‘남행 열차’였고 부르면 부를 수는 있을 것 같다고 하죠.


영상을 찍어서 일주일 안에 보내라고 하죠. 

그래서 일주일을 남행 열차만 불러서 찍어서 보냈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미스터트롯 지원 영상이었다고 합니다. 

김중연은 대표에게 “지금 나는 트로트 가수를 하려고 이곳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일본에서도 활동하고 해외에서도 활동을 하고 싶어서 그룹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논의도 없이 지원했느냐?”고 따지자

대표님은 “네가 여기서 1등을 하라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어차피 데뷔를 하게 되고 활동을 할 거면 얼굴을 비출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비추는 게 맞는 것 같고 기삿거리도 될 수 있으니 연습 삼아 나가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지원서를 넣으셨다고 하지만 예심에서 떨어지겠지’ 하고 생각을 했었다고 하죠.

 
그리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한 2주일이 흘렀는데 붙었다고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갑자기 예선전에 네가 출연을 하게 됐다고 하자 김중연은 날벼락을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김중연은 기대 없이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출연했는데 1차 때 너무 좋은 결과를 받아버렸죠. 

그러자 김중연은 어렸을 때는 그렇게 죽자 살자 달려들고 미친 듯이 열심히 했지만 안 되더니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별 기대 없이 출연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 버리니까 미묘한 감정이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전문가분들에게 인정을 받는 인생의 첫 경험이기도 했죠. 

그래서 매라운드 올라가면서 이제는 트로트를 관심을 한 번 가져볼까 해서 동료들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질문도 하면서 트롯에 대한 개인적인 편견도 없어지게 됐고 정말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자 소속사에서는 원래 트로트 가수를 시킬 생각이 없었는데 3라운드 준비하면서 준결승전 전에 회사로 먼저 가서 말씀드렸다고 하죠. 


“저 그냥 트로트 가수 하겠습니다”

“그때 회사 분들도 많이 당황하셨지만 너무 적극적으로 트롯 가수를 하겠다고 하자 열심히 활동해 보라고 허락해 주셨다”고 하는데요. 

김중연은 트롯 가수 활동을 시작하고 일단 첫 번째로 정신이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트롯 가수가 되기 전에는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나름대로 가수의 데뷔 연령으로 치면 그 때가 20대 후반이었으니까 조급한 마음도 들고 했는데 이후에는 너무 행복하게만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중간중간에 고민도 있었을 때도 있고 심적으로도 힘들 때도 있고 하지만 그건 모든 분들이 다 어떤 일을 하시던 어떻게 생활하시던 모든 사람이 겪는 거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힘든 게 아니고 지금 현재로 봤을 때 너무 인상이 펴져서 요즘은 친구들이 부러워한다고 하죠. 

김중연은 혼자 계신 어머니께도 처음 효도를 했는데 용돈을 많이 드리고 물질적으로 하는 효도만이 아니라 아들이 트롯 가수로 인정을 받자 부모님이 흐뭇해하시고 하니 정말 진정한 효도를 처음으로 해본 것 같다고 하는데요.

 
별건 아니지만 자신의 일을 한 것뿐인데 방송 다 끝나고 후련한 마음으로 처음으로 집에 갔을 때 그때 가족들이 박수를 쳐주더라고 하죠. 

“드디어 내가 이제 했구나 서른이 다 돼 가지고 해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중연은 아주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을 때 앨범 타이틀곡 제목이 ‘수호 천사’였다고 합니다. 

제가 수호 천사가 되어서 여러분들을 지켜드리겠다. 

이런 포부를 담았던 곡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지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불타는 트롯맨 최종 결승에 오른 탑8이 모두 정해졌는데요. 


이미 사퇴한 황영웅은 국민투표 1라운드, 2라운드 연예인 대표단 및 국민 대표단 점수 합계 1795점을 획득하며 다른 참가자들을 여유 있게 제치고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2위에는 민수현, 3위 박민수, 4위 손태진, 5위 공훈, 6위 에녹, 7위 신성 등이 차례로 준결승을 무사히 통과했죠.


그리고 마지막 한 자리는 기존 점수 리셋 후 국민 대표단의 선택으로 추가 합격자가 결정되었는데 김중연이 극적으로 합류하게 되었죠. 


총점 4점 차 열세를 극복한 것인데 이로써 탑8은 황영웅,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공훈, 에녹, 신성, 김중연 등 8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환경을 탓하거나 짜증 내지 않고 너무나 순수하게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도 키워 나가신 김중연 씨 이번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김중현 씨 앞날의 성공을 위해 박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