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버림 받은 박서진 “나훈아까지 합세해 복수 감행” 미스터트롯2 칼 빼들었지만 날개 없이 추락 중…


tv조선 미스터트롯 2로부터 버림받은 박서진 씨는 3월 5일 대규모 콘서트를 앞두고 ‘정차르트’라고 불리는 정경천 일류 유명 작곡가로부터 신곡을 받아 녹음을 하는가 하면 여러 방송사로부터 출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덩달아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반면 그를 탈락시킨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첫 해부터 지금까지 시청률 20% 박스권을 뚫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마스터들과 관객 평가단의 점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마스터들이 처음부터 진,선,미를 미리 내정해두고 심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일고 있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사전 녹화 결과가 스포일러로 확산되자 제작진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박서진을 버린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복수를 당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서진 씨의 복수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일까요?

박서진 신곡 소식


장구의 신 박서진 씨가 정차르트 즉 정경천 작곡가로부터 신곡을 받아 녹음 중인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천은 한국 대중음악계의 전설의 작곡가이자 편곡자로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을 도와주는 작곡가 중 한 명인 정차르트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유벤져스라고 불리는 박현우 이건우와 함께 셋이 합쳐 작곡한 곡들만 무려 5천 곡이 넘습니다.

1971년 데뷔하여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 ‘봉선화 연정’, 진성의 ‘안동역에서’,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 이선희의 ‘J에게’, 주현미의 ‘짝사랑’, 주병선의 ‘칠갑상’ 등 온갖 히트곡을 편곡했습니다. 

편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찬원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유지나의 ‘미운 사내’라든가 나훈아의 ‘어매’ 등을 직접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유명 작곡가가 박서진 씨에게 곡을 준 것입니다. 

제목은 ‘지나야’라고 하는데요. 

이례적으로 나훈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고 알려져,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 코러스라 불리는 김현아 씨는 19일

“가슴으로 진심으로 마음으로 노래하는 박서진 님 녹음 중입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겸손하고 늘 노력하는 뮤지션입니다”


“순딩 순딩 순딩이 사랑스러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박서진 씨의 신곡에 코러스로 참여했음을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작품자는 #정차르트 #정경천님 그리고 #한시윤 님을 비롯한 작사가님들, 일부러 시간 내서 응원 와준 의리녀, 엔지니어, 매니저 모두 모두 수고 수고 대박나소서”라는 덕담을 전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박서진 씨는 화사한 연두색 니트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김현아 씨와 다정하게 어깨 동물을 하면서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 유재석과 합정역 5번 출구 등을 작업한 정경천 씨와 녹음실에서 진지하게 작업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터 트롯2 탈락 이후 걱정했는데 밝은 모습 보여줘서 다행이다”

“장구의 신에서 이젠 노래의 신으로 박서진 가수님 응원합니다”

“우와 정경천 작곡가님의 신곡이라니 기대되네요”

“유산슬 넘어 초대박 가자”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유명한 작사 작곡가들이 박서진 씨에게 몰리는 이유는 박서진 씨가 그만큼 대중의 인기가 높고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단언컨대 현재까지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참가자들을 통틀어 역설적으로 탈락한 박서진 씨만큼 성공한 참가자는 없습니다. 


탈락이 오히려 전화 위복입니다. 

최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를 기록한 박서진 씨를 넘볼 미스터트롯2 출연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대중의 마음은 천심이고 신비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탈락된 박서진 씨가 이렇게 뜰 줄은 박서진 씨 자신을 비롯하여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대중이 박서진 씨를 대신하여 복수를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유명세와 인기가 상승 중인 박서진 씨는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를 오는 3월 5일에 개최합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이번 ‘ 박서진 쇼’를 통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는 물론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까지 아낌없이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난 쏟아지는 미스터트롯2, 스포일러까지?

그런가 하면 심사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으며 시청률 20%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향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설상 가상 사전 녹화 결과에 대한 스포일러가 여러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통하여 새어나오자 제작진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칼을 빼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포일러가 나오는 것은 주최 측에서 처음부터 관리를 잘 못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상에는 이미 녹화된 경연 결과가 불법으로 공유되고 있으며 이를 커뮤니티 등에서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책임은 제작진에 있는 것입니다.


특히 프로그램이 막바지를 향하며 우승자를 가려내기 위한 중요한 무대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되기 전 참가자들의 선곡은 물론 경연 순위까지 상세하게 유포하는 스포일러는 프로그램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명백한 불법 행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법적 조치 운운하기에 앞서 사전에 스포일러가 새 나가지 않도록 관리를 했어야 합니다.

이제 와서 제작진의 법적 조치 운운하는 것은 스스로 졸렬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공정하게 운영하여 관객들에게 반감을 사지 않았더라면 스포일러가 이렇게 무참히 새어나갈 리 없습니다.

아무튼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 철통 보안 및 함구령을 내리는 등 엄중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철저한 단속에도 스포일러가 지속된다면 유포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제작진은 이어 “미스터트롯 2에는 지난 3년 동안 피땀어린 노력으로 꿈에 그리던 오디션을 준비해온 출연자와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한 제작진들의 열과 성이 담겨 있다”

“이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스포일러 자제를 각별히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례에 비춰볼 때 중반 이후로 접어든 지금쯤이면 미스터트롯2 시청률이 30%대까지 치고 올라가야 정상이지만 여전히 처음부터 지금까지 20% 박스권에 갇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그중 한 가지는 바로 마스터들이 인위적으로 참가자들을 돌아가며 몰아주기로 ‘진’을 만들고 그러다간 궁극적으론 특정인을 ‘진’으로 만들고 말 것이라는 의구심이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부에선 황민호 군이 노래를 잘 부르긴 하지만 이미 소속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소속사가 없는 박성온 군이 탑7에 포함되고 황민호 군은 탈락됐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tv조선 입장에선 기왕이면 기존에 소속사가 없는 참가자와 계약을 맺어야 자사에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스포일러가 맞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분명한 것은 박서진 씨가 탈락된 시점을 기준으로 박서진 씨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날개 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참가자들 중 누구 하나 화제성 톱 순위에 들지 못하고 탈락한 박서진 씨가 유일하게 톱3에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임명웅 씨, 영탁 씨, 이찬원 씨, 김호중 씨, 정동원 군, 장민호 씨, 김희재 씨의 필적할 만한 톱7의 탄생은 아예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향후 남은 방송분의 시청률은 어떨지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