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후 여유롭게 웃던 이유가 있었네” 미스터트롯2 박서진에 신곡 제안한 유명 작곡가의 충격 정체, 박선주 경악…

미스터 트로트 박서진이 1대1 데스매치에서 안성훈에게 패배해 결국 탈락했습니다.


이 때문에 앞으로 미스터 트로트에서는 하차하게 되어 박서진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톱7 막강 후보였던 박서진이 탈락하며 굉장히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 박서진 또한 충격이 컸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매체는 “박서진이 우승을 바라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빨랐던 최종 탈락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최종 탈락을 했음에도 제작진에게 무리한 요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탈락 소감을 인터뷰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탈락의 충격에서도 박서진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인터뷰에 응했다. 

박서진은 탈락 후 인터뷰에서

“이번 데스 매치를 하며 뜻깊었었고 하나하나 준비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경연을 준비하며 한곡 한곡 연습하다 보니 성장할 수 있었던 귀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또한 박서진은 “이번 경연을 하며 친구도 많이 생기고 존경하는 작곡가에게 곡을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팬카페에서도 박서진은 “경연은 끝이 났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결과와는 다르게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앞으로 신곡 발표를 예고했는데요.


이는 스포에 의하면 현재 조영수 작곡가가 곡을 준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는 미스터트롯 시즌1 우승자 임영웅에게 우승자 특전으로 ‘이제 나만 믿어요’라는 곡을 선물한 것으로 유명하죠. 


미스터 트롯2 특전에는 우승 상금 5억과 이외 여러 상품들 그리고 디지털 음원 발매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박서진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자보다 오히려 먼저 곡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것입니다.

박서진이 탈락했음에도 굉장히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이유가 여기에서 있었습니다. 


그는 추가 합격자에 호명되지 않았을 때도 기분 좋은 일이 있는 듯 해맑은 미소를 유지했는데 미스터 트롯2를 떠나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