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아내 알고보니..” 정동원과 아버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아버지가 밝힌 재혼 충격 진실, 정동원의 마음

부모의 이혼과 재혼은 자녀에게 굉장히 민감하고 상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재혼은 자녀들에게 자신을 낳아준 친부모에 대한 죄책감을 안기기 때문에 부모들은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정동원 아버지는 주변 여자들이 연락이 많이 올 것 같은 상당한 외모에도 혼자서 정동원만 바라보고 한 평생을 사셨는데요. 

하지만 사실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속사정이 있었는데요. 

정동원의 아버지는 다른 아버지보다 조금 더 특별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정동원을 부족함 없이 키워내셨기 때문인데요. 

정동원 데뷔 당시 사람들은 정동원의 가정사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했고 특히 아버지 옆에서 정동원을 열렬히 응원한 매니저 박수정과의 관계와 재혼 소식을 많이 궁금해 했죠. 

‘여자친구 혹은 아내 아니냐?’라는 네티즌의 반응이 있었을 정도로 항상 정동원을 응원하는 모습이 여느 어머니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는데요. 

친엄마와의 이별


정동원의 가정사가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은 바로 인간극장 출연이죠. 

당시에는 ‘트로트 소년 동원’이라고 5부작으로써 방송이 되었는데요.


지금은 하늘에서 응원하고 계시는 할아버지께서 당시 정동원을 아껴주고 정말 이뻐하신 모습이 감동을 전했었됴.

 
인간극장에서는 정동원 군이 일상을 소개를 했었고 특히 할아버지에 대한 그 사랑이 TV을 넘어서 전해지기도 했기 때문에 정동원 군에게 더욱 마음이 가는 이유지 않았을까요?

그 마음을 아시는 분들은 그의 노래를 들을 때 눈물이 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동원은 부모님께서 어린 나이에 이혼을 빨리 하게 되어 3살 때부터 할아버지 곁에서 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더욱 트로트의 감정이 묻어났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 동원에게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부모님의 이혼

정동원의 아버지는 친엄마와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 한 방송에 나와 전했는데 충격이었죠. 

그는 “아내가 자꾸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 단위가 조금씩 늘어났다 그러다가 대출을 받아서 빌려달라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그녀는 돈 관련해서 아무것도 몰랐고 그러다 제1금융권이 막히니 제2금융권까지 손을 댔던 것인데요. 

그 후에도 돈 요구가 계속되었고 결국 정동원 아버지의 신용도는 바닥을 치게 됐죠. 

이후에도 아내 때문에 채무만 계속 불어난 상황에 결코 정동원의 아버지는 2010년부터 금융권에만 1억 2천만 원을 빌렸지만 도저히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졌고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정동원 군은 이러한 환경 안에서 잘못하면 안 좋은 길로 갈 수 있었기에 항상 그 길을 바로잡아주셨던 것은 바로 할아버지와 트로트였습니다.


또한 미스터트롯 참여 당시 출연하게 된 계기로서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이신 할아버지에게 티비에 자신이 나온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 이유였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정동원 군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빠르게 투병 생활을 마치고 회복을 하셨으면 좋았겠지만 미스터 트롯이 방송이 끝나고 결국에는 하늘나라로 가시게 되었죠. 

“사람은 심장이 있어야 살 수 있잖아요”


“할아버지는 저에게 심장 같은 존재, 저를 살리는 그런 존재…”라고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처럼 그 소식을 접한 분들은 눈물이 하염없이 났다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은 일찍 이혼을 했었고 항상 의지하고 곁에 계셨던 할아버지의 부재는 상실감이 컸던 것이죠. 


그래도 그의 옆에서 묵묵히 한 사람이 있었는데요. 

새 엄마의 정체

바로 새 엄마로 알려진 매니저 박수정입니다. 

그녀의 존재가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할아버지 천도제 영상에서였는데요.

할아버지의 묘비에는 가족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자부에 박수정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이는 아들의 부인 즉 정동원의 아버지의 부인인 새 엄마를 뜻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죠. 


물론 2021년에 정동원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후원금 계좌를 개설하며 후원 계좌 명의

그리고 정동원 하우스 역시 매니저 박수정 씨의 명의라는 것에 크게 논란이 있었지만 논란 이후 다시 정동원의 명의로 변경됐는데요. 


하지만 아버지께서 직접 방송에 나와 말해준 그동안 있었던 그들의 가정사는 정말 충격적이었죠. 

새 엄마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그의 아버지는 직접 그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는 매니저 박수정 씨가 새 엄마라는 소문에 대해서 “가족 관계는 제가 솔직하게 말하겠다”며

“오래전부터 할아버지 생전부터 가족처럼 지냈던 사람이고 무엇보다 동원이가 엄마를 너무 잘 따른다”고 눈물의 고백을 했는데요.

“특히 동원군이 하동에 내려가면 엄마하고 같이 자려고 하고 모든 일을 엄마한테 먼저 의논을 하고 그다음에 저한테 상의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그만큼 동원이가 너무 엄마를 잘 따르니까 그게 참 감사하고 동원이가 엄마 덕분에 많이 밝아졌다”고 했죠. 

아버지 말씀처럼 정동원은 정말 누구보다 밝았고 특히 방송에서 장민호와 트롯맨 삼촌들과 함께 하는 모습은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시청자를 미소 짓게 만들고 있죠.

이제는 힘들었던 시간은 많이 흘렀고 아버지와 정동원의 상황 역시 많이 바뀌었는데요. 

빚과 가난했던 집안은 가수 정동원의 성공으로 부자가 되었고 국민 손자라고 불리며 어렸던 정동원는 이미 어엿한 청년이 되었죠.

 
뿐만 아니라 가수 정동원은 미스트롯 탑5답게 트롯맨들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소속사와 나누는 비용을 제외해도 톱스타급 광고료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데요.


그리고 고향 하동에 마을을 이어주는 길 하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수익 중 하나인데요. 


하동군은 정동원 군이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정군을 보기 위해 하동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정동원의 거주지 주변을 정동원 길로 지정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최근에 2호점까지 오픈한 우주총동원 카페로 1호점 우주총동원 카페는 정동원의 하동 자택을 개조한 카페 겸 집이었죠. 

이 카페 역시 하동 정동원 길에 위치해 있고 우주 정동원 카페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눈길을 끌며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렇게 많은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최근 투자로 손실을 봤다고 하니 주식 투자는 조금 멀리하고 돈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옆에서 항상 응원해준 부모님과 함께 항상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