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결국 하차하나?” 벌써 언론에 유출된 미스터트롯2 탑10 명단..충격!, PD가 직접 밝힌 마스터 하차 계획은?

현재 미스터트롯 시즌2 홈페이지에는 마스터들의 자질을 비판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음악적 전문성이 없는 개그맨 트로트와 거리가 먼 가수 아이돌 등이 마스터석에 앉아 심사를 하는 건 옳지 않다는 게 시청자들의 의견인데요. 

특히나 심사평이 아닌 감상평 같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현재 트로트 심사가 가능한 마스터는 장윤정, 김연자, 장민호, 진성, 홍지윤, 김희재 정도입니다.

외의 나머지 인물들은 트로트와 전혀 관련없는 이들인데요. 

그나마 실력파 가수인 이홍기가 냉철한 심사를 맡고 있지만 전문 트롯인이 아니다보니 이마저도 자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올하트 남발에 대한 비판도 나옵니다.

마스터가 15명으로 늘어나 올하트 받는 게 더 어려워졌다는 김성주의 말이 무색하게 마스터들은 첫 소절 시작과 동시에 버튼을 눌러대며 올하트 파티를 이어갔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올하트 혹은 14개를 받았고 아주 가끔 하트 수가 미달되는 참가자도 나왔지만 이마저도 예비 합격이었습니다. 


거기다 방송 출연자 80% 이성이 올하트를 받은 상황에서 타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진해성이 14 하트로 예비 합격하자 더욱 논란은 커졌습니다.


더불어 이홍기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는데요. 

또한 누구는 웃느라 제대로 완창을 하지 못했음에도 분위기를 타 올하트를 받고

누구는 깔끔하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실수로 버튼을 누르지못해 올하트를 받지 못했다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이 논란들을 잠재울 심사위원이 긴급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가요계 스타 작곡가 중 한 명인 주영훈

그리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쓴소리 심사평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는 공감을 참가자들에게는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준 박선주입니다. 


새로 투입되는 인원이 있는 만큼 기존 심사위원 중에서 빠지는 인물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추측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게다가 미스터트롯2 박재용 cp는 2일 TV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스터 출연진의 일정 등의 변수가 있다”

“기존 마스터 중 일부는 빠지거나 교체될 것”라며 누군가가 하차하게 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차하게 될 마스터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이홍기의 경우에는 박선주와 같이 혹평을 담당하는 포지션을 맡고 있기 때문에 박선주가 들어오는 이상 하차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홍기의 심사에 대해 

“트로트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심사를 한다”라며 혹평을 내리기도

“이홍기 심사 정확하던데?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심사 잘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나오는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어 그가 자진하차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들은 ‘모두가 하트를 누르는 가운데 유일하게 소신 있게 평가했다’고 이홍기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항간에는 미스터트롯 시즌 2 탑10의 인물들이 유출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언론사에 배포할 자료가 유포되었다는데요. 


이 자료에는 16명의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참가자들은 데스매치 통과자이며 결승전에 올라갈 탑10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탑10 후보로 유력했던 박서진, 진해성, 황민호, 길병민, 박지현, 최수호, 나상도, 제하, 안성훈이 있으며 더불어 박성온, 송도현, 송민준 등이 있습니다. 


과연 이 이야기가 맞을지는 좀 더 방송을 지켜봐야 할 듯한데요.

새롭게 중간 정비를 하고 이제는 마지막까지 큰 논란 없이 성공적으로 방송이 잘 진행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