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라며…” 승무원 출신 모태미녀로 유명한 여배우가 조인성을 거절한 이유?

승무원 출신 모태미녀로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 조인성에게 철벽을 치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여자 연예인은 바로 조보아 씨인데요. 


조보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너무나 예쁜 외모 탓에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죠.

하지만 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어린 시절 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습니다.

대전에서 태어나고자 한 그녀는 대전 노은 중학교 대전 반석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승무원을 꿈꾸며 항공과로 유명한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했는데요. 


하지만 진학 후 배우라는 직업의 매력을 느껴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로 재입학하게 된다. 


데뷔 후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조보아가 아시아나에서 실습하던 당시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보아는 2012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MADE IN U>에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디션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동시에 출연하는 상황이 논란이 되자 “개인적으로 지원했는데, 그쪽 분야에 대한 내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 연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히며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차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보아는 김세정의 뒤를 이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고정 mc로 참여했는데요.

백종원이 문제점을 증명하기 위해 조보아를 대동하고 본격적인 빌럼 판독기로 거듭나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조보아는 주로 백 대표의 호출을 받아 메뉴를 시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보통 백종원이 조보아더러 먹으라고 하는 메뉴는 맛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맛있는 건 혼자 먹고 조보아에게는 맛 없는 것만 먹인다는 드립이 나오게 됬습니다.


때문에 백종원이 ‘아 조보아 씨’ 라고 말하면 가게 주인들도 그 의미가 맛이 없다는 의미라는 것을 알 정도였죠.

골목 식당에서 문제가 되는 집들의 사장들을 인터뷰하거나 모니터링할 때 당혹스런 표정으로 째려보거나 눈치를 보는 모습이 자주 잡히며 눈으로 욕하는 연예인 빌럼 판독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미담이 매우 많은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학교 동창은 물론이고 동네 사람들 친한 친구들까지 데뷔 한참 전에도 꾸밈 없이 한결 같았던 성격을 칭찬한 그들 커뮤니티 여기저기 파보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님도 성격이 좋으시다는 얘기는 덤으로 들리는데요. 

대부분의 미담들이 그녀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현실 이미지가 동일하며 학창 시절에도 굉장히 친절하고 착하다고 말해주고 있는 걸 보면 ‘골목식당에서 착한 척 한다’ ‘여우같다’는 몇몇 댓글은 전혀 네티즌들의 설득을 얻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1박 2일에서 조인성을 이상형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출연 당시 조인성이 조보아에게 본인의 팬이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면서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보아 씨는 팬이라고 하면서도 팬으로 남아야 한다며 철벽을 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조인성은 조금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과거 2017년 정글의 법칙에서 철벽이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때 최정훈은 조보아 씨 팬이었다고 밝혔고 음식을 먹여주면서 러브 라인을 형성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인터뷰에서 “분위기를 몰아간다, 본인 이상형은 지상렬”이라고 밝히면서 험접할 수 없는 철벽을 쳤습니다.

이후 최정훈이 범죄자 새끼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역시 보는 눈이 있다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놀라운 건 이후 아는 형님의 지상렬과 함께 출연했고 지상렬에게도 철벽을 치면서 남다른 클라스를 보여줬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빛나는 미모를 뽐내기도 한 조보아는 지난 4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주인공 ‘차우인’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현재 조보아는 차기작을 준비하며 휴식기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