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비밀을 너무 잘 아는듯..” 자신에게 서운하다는 정동원에 당황한 이찬원, 거침없는 폭로

성장의 아이콘 정동원 군은 지난 5일 방송된 jtbc 톡파운 25시에 출연하여 형 삼촌들이 밥을 먹고 나서 술 먹을 때 소외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찬원 씨는 정동원 군이 무슨 폭로라도 할까 봐 오들오들 떨었지만 이 자리에서 정동원 군은 “많긴 많은데 지켜주겠다”고 말해 찬원 형을 들었다놨다 했습니다.

사실 지난 2020년 3월 탄생된 트롯맨들은 기특하게도 쭉쭉 성장하며 대중에게 큰 즐거움과 위안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이날 무슨 티카타카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5일 톡파원 25시에서 정동원 군이 형들에게 서운한 점이 많기는 했다며 말문을 열자 이찬원 씨는 고개를 번쩍 들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정동원 군은

“제가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어렸다”

“밥 먹으러 갈 때 형 삼촌들이 술을 먹는다”

“그럼 저는 먼저 간다”며 소외감을 많이 느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를 들은 전현무 씨는

“같이 녹화하고 깔깔깔 하다가 끝나고 대포 한 잔 하자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거 아니냐?”

“우리랑 똑같다. 술 먹으러 갈 때 우리 안 부른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뒤이어 이찬원 씨는 “뭐 많다고 했잖아” 라며 다른 서운한 점이 또 있었는지 물었고

정동원 군은 “많긴 한데 오늘 지켜줄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정동원 군은 “저희는 이찬원 라인, 정동원 라인 등 라인이 하나씩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찬원 씨는

“그 라인 자체가 임영웅 라인에 속해 있다”

“찬또 라인도 임영웅 라인에서 파생된다 결국에 제일 꼭대기에는 임영웅”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찬원 씨는 정동원 군에 대해 한참 어린 동생이지만 배울 게 많고, 색소폰의 제왕이라며 정동원 군의 색소폰 실력을 극찬했습니다.


반대로 이찬원이 자신은 어떤 형인지 묻자 정동원 군은

“딱 보는 그대로 귀여운 형이다”

“철 없긴 한데 귀여운 형”이라고 정리했습니다.


이어 임영웅에 대한 질문이 더해지자 정동원 군은 ‘황제’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전현무 씨가 귀여운 건 적수가 없다며 이찬원 씨를 위로하자 이찬원 씨는 “저도 황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정동원 군은 “곧 고등학교 예비소집일이라 설레고 기대된다”며 고등학생이 되는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또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전현무 씨가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지 간접적으로 물어보자, 정동원 군은 “안 만나는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못 만나는 거다.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찬원 씨는 “정동원 이상형이 학생들이 아니라 연상 누나에 맞춰져 있다”고 폭로했고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어가려는 찰나,


정동원 군은 “누구인지 이야기하면 안 된다 절교할 거다 형 비밀 다 이야기할 거다”라며 입을 막았습니다.

서로 약점과 비밀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찬원 씨는 정동원 군에 대해 더 이상 폭로하지 못하고 포옹으로 상황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2020년 3월 탄생한 미스터 트롯맨들은 모두 형제 이상으로 친하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런 사이입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고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군은 최근 미니 앨범 ‘사내’를 발매해 타이틀곡 ‘뱃놀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또한 그는 2년 연속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새해 첫 맞이를 하게 됐습니다.

정동원 군은 세컨드 음악회 전국 투어를 진행하는데,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월 14~15일 :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내극장

1월 28~2일 : 부산 kbs홀
2월 4~5일 :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

2월18~19일 :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정동원 군은 아주 소망스러운 방향으로 쭉쭉 성장하고 있어 많은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 씨, 정동원 군이  말한 라인업의 꼭대기 임영웅 씨는 약 3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부산 앙코르 콘서트는 무사히 마치고 1일 11일 역사적인 서울 고척돔 콘서트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 또한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울 정도의 음악적 성과 통계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임영웅 씨, 이찬원 씨, 정동원군의 창의적 성장이 계속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