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한국은 어떻게 극장골만 넣나?” 역사적 16강 진출, 믿을 수 없는 결과에 축구 레전드들마저 경악..난리 난 외신

월드컵 1차전부터 심상치 않은 경기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포르투갈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지켜보는 팬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아시아 팀 최초로 한수위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상대들에게도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며 한국 축구의 수많은 팬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요.


드디어 월드컵 예선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앞선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는 아쉽게 끝내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그동안 4년간 준비했었던 빌드업 축구를 세계에 보여주며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는 찬사를 받았었습니다.


아쉬운 판정 논란에 휩싸인 가나전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 세계는 21살의 젊은 한국의 미래 이강인의 왼발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실력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가진 조규성이라는 공격수를 주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 반드시 이겨야 하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 앞서 많은 전문가들은 이강인을 선발로 투입시켜야 한국이 골을 넣을 찬스가 더 많아진다고 목소리를 올렸는데요.


부동의 주전이었던 황희찬 선수와 나폴리에서 혹사를 당했던 김민재 선수의 출전이 끝까지 불투명했었던 좋지 않은 상황


벤투 감독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민재 선수와 황희찬 선수를 벤치에 앉혔고 지난 경기 멀티골을 성공시킨 조규성을 최전방 공격수로 꺼내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팬들이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이강인 선수가 드디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수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경기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는데요.


포르투갈은 이미 16강을 확정 지은 상황에도 주전들을 모두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지만 일부 선수들의 부상과 옐로 카드 이슈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 약간 변화가 생긴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압박과 공격에 나섰는데요.


특히 손흥민 선수는 그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부담감을 내려놓은 듯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어 지켜보는 팬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선발 출전한 이강인 선수는 어려서부터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포르투갈 선수와 경쟁했었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의 해설은

“왜 이 선수가 이제서야 선발로 나온지 이해할 수가 없다”

“지난 가나전에 선발 출전하였다면 한국이 잡았던 수많은 세트피스 찬스에서 날카로움을 보여주었을 것”이라며

“그의 왼발은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세계적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다”

“어디까지 성장할지 너무도 궁금한 선수”라고 평가하였습니다.


경기 초반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한 한국이었지만 이강인의 왼발과 조규성의 헤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손흥민 선수는 터치라인 쪽으로 계속해서 수비를 유인하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코너킥 찬스에서 이강인 선수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호날두가 등으로 김영권 선수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 주었고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김영권 선수가 골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선수들은 처절하다 싶을 정도로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고 대한민국에는 손흥민과 황희찬 선수가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후반 추가 시간 역습 상황에서 수비 선수들을 달고 스프린트를 하기 시작했고 타이밍을 맞춰서 들어오는 황희찬 선수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이 기회를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며 대역전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선수들의 투지로 만들어낸 엄청난 결과물이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espn에서는

“이것이 바로 월드컵이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월드컵 정신을 잘 보여준 국가는 한국이라고 생각된다”


“모두가 그들이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경기에서 패배할 것이라 하였지만 그들이 보여준 3경기 모두 감동이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객관적 전력이 약자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한 발 더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2호는 이번 월드컵 최고의 팀으로 불릴 만한 자격이 있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bbc 스포츠에 패널로 나왔던 축구 레전드들은 이번 결과에 대해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국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개리 리네커는 “한국이 16강에서 브라질을 상대한다구요?”라며 16강 진출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듯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다른 영국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는 “그러니깐요..정말 믿을 수 없는 결과에요”라고 동조했습니다.


박지성의 동료이자, 영국의 레전드 수비수 퍼디난드는

“역전골에서 손흥민의 패스는 그냥 미쳤잖아요”

“마지막 5분은 정말 흥미 진진해서 땀이 다 나더라구요”

“정말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미친 경기였다”

라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이 날은 손흥민의 스승인 포체티노 감독까지 출연했는데 역전골을 보자 크게 환호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준 태극전사들의 투혼에 전 세계가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소식과 앞으로의 해외 반응도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