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떻게 숨기고 살았나?” 배용준, 박수진이 한국을 떠난 진짜 이유, 7년만에 드러난 진실

개인적으로 박수진은 천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쁘고 귀엽고 또 어떻게 보면 섹시하고 너무나 러블리한 박수진

참 예쁘고 밝은 미소와 에너지가 느껴지죠.

박수진과 배용준과의 결혼은 좀 의외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배우 배용준이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며 그의 아내 박수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배용준과 과거 함께 일했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용준은 현재 아내 박수진 두 자녀와 함께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춘 이유가 신생아들의 목숨이 달려 있는 중환자실에서 일어난 일과 관련이 있다는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되며 화제입니다.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박수진과 같은 그룹 슈가 출신이었던 아유미의 결혼식에 박수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배용준과 박수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운명적인 만남


박수진은 2015년 키이스트로 소속사 이적을 하며 운명적으로 배용준과 만나게 됩니다.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소속사 연기자와 ceo의 운명적 만남이었죠.


배용준는 친한 후배인 박서준에게 명절에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그 자리에 박서준이 박수진을 부르면서 배용준과 박수진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남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인 2015년 7월에 결혼에 골인합니다.


배용준은 박수진의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에 호감을 느꼈고 박수진 역시 배용준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에 사랑이 싹 텄다고 하죠.

당시 배용준의 나이는 43세 박수진은 30세로 13살의 나이 차가 나섰습니다.


당시 이들의 신혼여행지는 대한민국 남해를 선택했다고 알려졌으며 숙소는 골프 리조트 겸 7성급 호텔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묵은 숙소는 프라이빗 풀빌라로 초호화 빌라의 1박 금액은 무려 약 900만 원이라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안긴 바 있죠


그런데 최근 배우 배용준이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며 그의 아내 박수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돌연 자취를 감춘 배용준, 박수진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춘 이들이 하와이로 떠난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되며 화제입니다.

2015년을 기점으로 많은 활동을 해 오지 않은 두 커플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박수진은 슈가 걸그룹으로 데뷔해 당시에는 아유미가 인기를 많이 얻었는데, 그 아유미가 10월 결혼식을 올렸죠.


아유미의 결혼식 자리에서 다른 슈가의 멤버는 모두 참석했지만 박수진이 참가를 하지 못해 많은 분들에게 불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배용준과 과거 함께 일했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용준은 현재 아내 박수진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고 합니다.


배용준의 하와이 사랑은 결혼 전부터 이어졌는데 사시사철 기온이 따뜻해 골프 등 야외 레저를 즐기기 좋은 천혜의 환경이기 때문이죠.


지난 2012년에는 하와이 와이키키의 고급 커피점 ‘고릴라 인더 카페’를 운영했고 결혼 전 박수진과 교제했을 때도 하와이 골프 여행을 즐겼습니다.


배용준의 측근은 11월 13일 한 매체에 현재 배용준은 아내 박수진 남매 등과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며 육아와 가정 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측근은 배용준과 최근까지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고 배용준은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생활하는 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하와이 체류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하와이 체류는 두 자녀의 교육 문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중론입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지난 2017년 박수진이 둘째 자녀 출산 당시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듯 싶다”며


“연예인의 실수를 조금도 용납하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배용준의 자녀라는 색안경을 낀 채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 자녀들을 위해 미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삼성병원 특혜 논란과 진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017년 2세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삼성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른둥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집중 치료실은 특혜로 들어가는 공간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러 들어가는 공평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요.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는 A셀부터 C셀까지 1치료실, D셀부터F셀까지 2치료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셀로 갈수록 생명이 위험한 갓난아기가 입원해 있는데 박수진의 아이가 A셀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아기가 위독하다면 연예인이 아니어도 A셀에 머무는 것이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의료진들의 집중 치료가 절실하다는 것이며 그건 특혜가 아니라 의료진으로서 당연한 의료 행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러한 위급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이는 분명 특혜인데요.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면 단계별로 다른 셀로 옮겨 관리를 했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독 박수진의 아기만 유일하게 입원과 퇴원을 A셀에서 마쳤다는 것은 잘 모르는 이들이 봐도 특혜로 보일 수 밖에 없죠.


또한 A셀에 입원해 있는 갓난 아기의 경우 매우 위독한 상태라 모유 수유를 금지하고 있는데 박수진은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는 증언이 터져 나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A셀의 중환자실 면회는 금지되어 있거나 소수로 제한되어 있는데 박수진이 부모님은 물론 매니저까지 동행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이 일었죠.

삼성병원 측에선 박수진 배용준 부부에게 특혜를 준 적이 없다고 밝혔고 네티즌들의 반발이 심각해졌는데요.

결국 일부 네티즌들이 박수진 씨 삼성병원 특혜 조사해 달라는 국민 청원을 올리자 청원 참여자가 4만여 명을 넘어 사회적 이슈가 되었죠.

누리꾼들의 비난이 청원으로까지 이어지자 박수진 측에서


“첫 출산이었고 아기가 세상에 일찍 나오게 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다”며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후 당시 피해를 본 엄마라고 알려진 당사자가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인큐베이터 ‘새치기’ 특혜는 사실이 아니라는 요지의 글을 게제했습니다.

당사자 A씨는 자신이 가입한 한 육아 카페에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리며 입장을 전했는데요.

A씨의 아들은 지난해 11월 9일 세상의 빛을 봤으나 채 몇 달도 살지 못하고 숨을 거뒀습니다.

A씨는
“주말에 쪽지함을 보니 배우 박수진 씨가 사과하고 싶다며 번호를 남겼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병원에서 A씨를 포함한 일반인들에게는 조부모 면회를 금지하면서 배용준·박수진에게는 이를 예외로 허용해준 부분에 대해 그는

“병원 측의 관리 부분을 문제로 삼고 싶다”며

“연예인이 부탁해도 병원에서 안 된다면 그만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수진 매니저가 도넛 상자를 들고 중환자실까지 들어왔다는 부분에 대해선

“박수진 씨가 ‘중환자실 앞까지만 함께 하고 간식도 캐비닛에 보관했다’고 해명했다”는 말을 대신 전했습니다.

다만 그는 “그러나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인큐베이터 새치기를 한 적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A씨는 “차별대우 받아 속상했지만, 박수진 씨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걱정도 되고, 다들 너무 악성 댓글 달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글에 네티즌들은

“저게 사실이라고 해도 병원 잘못이지 그걸 연예인 잘못으로 모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삼성 병원 욕은 못하겠고 만만한 연예인이나 패던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용준 부부는 당시 매스컴에 쏟아지는 보도 자료에 속이 많이 상했을 듯 한데요.

시대를 막론하고 자식은 모든 부모의 최대 관심사이고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죠.

자녀와 동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자식 교육에 대한 걱정은 여느 부모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톱스타 부부가 자녀의 교육을 주된 이유로 해외 부동산을 구매하기도 하죠.

박수진은 2015년에 결혼했으니 사실상 은퇴를 하고 연애계를 떠난 것이 7년 정도 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하와이에 정착하셨다니 욘사마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