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거절한 이유는요” 정동원 장민호의 엇갈린 행보, 그 충격적인 속사정

올 연말 시작될 방송과 최고의 대결 tv조선 미스터트롯 2와 mbn 불타는 트롯맨의 경쟁

두 프로그램의 정면 충돌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치열한 경쟁 사이에서 미스터트롯 탑7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막내 정동원 군 또한 분명 어딘가에 출연해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는데요.


최근 그가 예상 못한 움직임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정동원 군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스터트롯 탑7에 귀여움을 독차지한 정동원

마냥 어린아이 같아 보였던 그가 어느새 17살이 되어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최근 공개된 정동원 군의 모습은 훈남 그 자체였는데요.


특히 소년 티를 벗은 그의 외모에 대해 수많은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키도 예전보다 많이 자랐고 머리에 약간 웨이브까지 넣은 그의 모습을 보고

“훤칠하게 잘 크고 있네요.”

“아이돌처럼 너무 잘생겼어요” 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게다가 정동원 군은 11월 11일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앨범의 타이틀도 사내이고 공개된 청년의 느낌을 물씬 드러내고 있어 기대감을 한창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같은 정동원 군의 멋진 성장에 대해 팬들도 뿌듯해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그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김성주, 붐, 장윤정 씨는 미스터트롯에 출연을 결정했고

이후 미스터트롯 탑7 중 장민호, 김희재까지 미스터트롯이 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분위기는 미스터 트롯2 시청률이 좀 더 우세할 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tv조선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하고, mbn ‘우리들의 트로트’, ‘우리들의 남진’에 출연했던 정동원 군 행보에 눈길이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서혜진 pd가 만든 제작사와 정동원 군의 소속사 ‘쇼플레이’는 손을 잡게 되었는데요.


‘쇼플레이’가 이번에는 불타는 트로맨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모든 사람들은 당연히 정동원이 불타는 트롯맨의 마스터로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정동원 군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의외의 선택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면서 정동원 군을 둘러싼 오해까지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동원 군은 미스터트롯 톱7에 등극한 후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해왔습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물론이며 ‘개나리 악당’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딴 ‘동원아 여행가자’까지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는데요.

하지만 지난 6월까지만 녹화에 참여하고 그 이후 3개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했습니다.

당시 정동원 군의 소속사에선 동원 군은

“현재 휴식이 절실한 상황이다”

“공부에 집중할 계획이니 팬들께서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었는데요.


더불어 서혜진 pd의 ‘불타는 트로맨’ 합류는 사실 무근이며 tv조선 뿐 아니라 모든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콘서트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동원 군은 tv조선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한 후 9월에 방송된 mbn에 ‘우리들의 트로트’를 비롯해 몇몇 방송에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심지어 프로미스나인 박지영과 듀엣으로 월드 피스 프로젝트 음원 러브 액셔리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엔 난청인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진행했고 히든싱어 출연에 이어 최근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 아들 최연소 단독 게스트로 출연까지 했는데요.


대충 보면 정동원 군은 휴식 선언을 한 후 오히려 더 활발한 활동을 한 것처럼 비쳐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정동원 군이 tv조선을 하차한 것은 휴식이 아니라 단지 tv조선을 떠나기 위한 핑계’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진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난청인을 위한 자선 콘서트는 단지 일회성이었고, 그의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는 이미 6월에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원 발표 역시 스페셜로 진행된 것일 뿐 아시는 것처럼 그의 앨범은 11월 11일 발매 예정이죠.


즉 음원 역시 일회성이란 소리죠.

또한 예능도 매주 나오는 고정이 아니라 단지 일회성에 게스트 출연만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9월 mbn ‘우리들의 트로트’, ‘우리들의 남진’에 이어 우리들의 쇼10에 고정 출연을 할 것이 유력했지만 동원 군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불타는 트롯맨 고정 출연 마스터 자리도 거절한 상황이죠.


즉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3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하차한 뒤 휴식을 취했고 이후 그 어떤 고정 프로그램도 맡지 않았습니다.


전보다 여유로워진 시간으로 동원 군은 진학 문제도 고민했고, 11월 컴백을 위한 앨범 준비도 알차게 할 수 있었죠.

그런데 최근 정동원 군을 향한 또 다른 오해가 불거졌는데요.


이는 다름 아닌 장민호 씨까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정동원 군이 ‘불타는 트롯맨’에 마스터로 출연하지 않는 건, 장민호 씨가 ‘미스터트롯 2’로 갔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정동원 군이 장민호 씨를 친 삼촌처럼 잘 따르기에 출연을 결정하는 데 있어 조금은 영향을 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동원군 고정 출연 거절에 결정적인 이유는 그게 아닙니다.


민호 삼촌을 따라서가 아니라 오로지 동원군 스스로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을 확률이 높은데요.

일단 현재 방영 중인 우리들의 쇼10에 장민호 씨는 고정이지만 동원 군은 출연하지 않고 있죠.



이것만 봐도 정동원 군은 민호 삼촌을 따라 고정 출연 여부를 결정하는 건 아니라는 진실이 드러납니다.


한편 현재 ‘불타는 트롯맨’ 성공에 사활을 걸고 있는 서혜진 PD는 김성주, 장윤정, 붐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탑7 멤버를 1 명도 확보하지 못해 물불을 안 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음 급한 그녀는 분명 쇼플레이 소속사를 통해 동원 군의 ‘불타는 트로맨’ 출연을 엄청나게 요구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는 끝내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즉 동원 군은 나름대로 본인만의 강한 소신을 갖고 혼자 고민하여 출연 여부를 결정한 것이죠.

아마도 11월에 컴백하면 음악 프로그램 출연해 다양한 행사까지 사실 예능 고정 출연을 하기엔 스케줄이 불가능할 겁니다.


이제 곧 고등학생 신분으로서 학업과 학교 생활도 병행을 해야 하니까요.


학업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고정을 내려놓는 지혜로운 결정을 한 정동원 군

잘 성장한 외모처럼 그의 내면도 잘 성장하는 중으로 보입니다.

정말 대견스럽고 앞으로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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