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홍상수 세컨드” 돈도 명예도 외모도 모두 잃고 추락하고 있는 김민희의 안타까운 근황

이제는 마치 사전에 나와 있는 사자성어처럼 여겨지는 4글자가 있습니다.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특히 몇 년째 이 내로남불을 완벽하게 실천하고 있는 커플이 있죠.


바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 두 사람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홍 감독과 김민희 씨는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놀랍게 초라해져 가는 김민희 씨의 심각한 상태에 대해 다방면의 의견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불륜 커플의 대명사가 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두 사람이 최근 자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다름 아닌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해외 유명 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월 22일 스페인에서 열린 제70회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홍상수 감독의 신작 TOP이 공식 초청되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민희 씨는 홍상수 감독에게 먼저 손을 건네는 등 애교 섞인 행동까지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홍 감독과 김민희 씨는 미국에서 열린 영화 행사에 당당히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김민희 씨를 바라보는 최근 시선이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공개된 김민희 씨의 모습은 과연 여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였죠.


뿌리 염색도 하지 않아 흰머리가 그대로 보이고 얼굴도 푸석푸석해서 생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예전에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던 그 명성은 어디로 갔는지 펑퍼짐하거나 난해한 옷만 입었는데요.

한간에서는 김민희 씨의 이런 모습을 두고 할머니 같다라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정재 이수혁 조인성 등 최고의 남자 스타들과 교제할 때 김민희 씨는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최근 현빈 씨랑 결혼한 손예진 씨는 김민희 씨와 동갑인데요.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하면 그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손예진 씨는 결혼 전후로 더욱 예뻐져서 마치 30대 초반처럼 한껏 물오른 느낌이지만 김민희 씨는 훨씬 나이가 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김민희의 노화가 너무 빠르다 라며 우려를 할 정도인데요.

그렇다면 대체 그녀는 왜 이렇게 늙어가는 것일까요.

첫 번째는 심리적으로 힘들기 때문일 겁니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외모도 늙고 생기를 잃어버리기 마련이죠.

김민희 씨는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 해외 영화제를 다니고 있지만, 머릿속은 꽤나 복잡한 상태일 겁니다.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만난 홍 감독과 김민희 씨는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그 후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언론 앞에서 당당히 공표하며 두 사람은 모든 곳에 동행하고 있는데요.


변하지 않는 사실은 여전히 홍 감독은 유부남 김민희 씨는 그의 세컨드라는 점입니다.

특히나 연예계 관계자들은 홍 감독 부인이 절대 이혼해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왜냐하면 홍 감독의 아내가 가지고 있는 원망과 한이 꽤 크기 때문입니다.

과거 홍 감독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모든 수발을 들며 병간호를 한 사람이 바로 홍 감독의 아내였습니다.

즉 그렇게 고생은 고생대로 다 했는데 이제 와서 어떻게 이혼을 해줄 수 있냐는 것이죠.


더구나 대중문화계의 전설로 불릴 만큼 대단했던 홍 감독의 어머니가 남긴 유산도 꽤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홍 감독 아내는 이제 와서 이혼을 해줄 이유가 전혀 없죠.


결국 김민희 씨는 앞으로도 영원한 세컨드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인 그녀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요.


불륜 여인 김민희 씨는 자신을 향한 대중들의 안 좋은 시선 또한 당연히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러니까 해외는 잘 다닐지 몰라도 국내에선 거의 은둔 생활처럼 숨어 지내는 거 아닐까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김민희 씨는 이런 이유들로 현재 어마어마한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겠죠.

그리고 김민희 씨의 노화가 빠른 두 번째 이유는 무엇보다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일 텐데요.


사실 여자 톱스타들이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외모를 유지하는 건 전문 관리샵에서 차원이 다른 케어를 받기 때문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영애 씨의 경우 강남 모 관리샵에서 한 번에 100만 원 정도 하는 관리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김민희 씨의 또래 톱스타인 손예진 씨 공효진 씨 역시 열심히 관리를 받고 피부과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민희 씨는 모든 작품과 광고가 끊긴 상태에서 수입이 없어졌으니 예전과 같은 관리는 엄두도 못 낼 겁니다.


노화가 빨라진 세 번째 이유는 체력적인 힘겨움을 꼽을 수 있는데요.

김민희 씨가 여배우로 한창 활동할 때는 매니저 코디들이 모든 걸 다 해주고 손도 까딱 안 했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김민희 씨는 놀랍게도 홍상수 감독 신작 TOP에서 제작 실장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 제작 실장은 영화 전반의 모든 사항을 다 꼼꼼히 챙겨야 하는 사람인데요.


며칠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TOP에 출연한 배우 이혜영 씨가 “김민희가 있어 영화가 완성될 수 있었다.”


라고 밝힌 것을 보면 그녀가 얼마나 현장에서 못 맞춰 일했는지가 드러납니다.


게다가 올해 우리 나이로 63세인 홍상수 감독을 옆에서 하나하나 돌봐주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닐 텐데요.

실제로 지난 2018년 홍 감독이 눈 수술을 받았을 때 김민희 씨가 세심하게 곁에서 병간호를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그녀는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예전보다 훨씬 더 힘든 상황인데요.

그런데 한 가지 재밌는 것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비단 김민희 씨 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외모는 노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할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최근 사진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머리는 희고 너무 말라서 마치 70대처럼 느껴집니다.


그와 동갑인 이경규 씨나 배우 천호진 씨와 비교하면 홍 감독 외모가 늙었다는 사실이 더 심하게 드러났는데요.


어떻게 두 사람 다 이렇게 급격한 노화를 겪은 것인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김민희 씨를 비판하는 시선과 별개로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현재 김민희 씨는 홍 감독 작품 외엔 다른 곳에 전혀 출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 관계자들은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그녀가 재능을 썩이고 있음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아가씨를 통해 연기 생활에 정점을 찍은 딱 그 순간 그녀의 모든 활동은 중단되었죠.

바로 홍상수 씨와의 불륜 때문에 말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영화진흥위원회 해외 파트 담당자에게 들었던 놀라운 얘기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김민희 씨는 홍 감독의 연인이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라는 의견들이 있다는 건데요.


그래선지 김민희 씨는 한국 배우 최초로 2017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았죠.


즉 어쩌면 현재 그녀는 홍 감독 때문에 자신이 해외 영화계에서 우뚝 섰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김민희 씨는 너무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철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홍 감독의 연인이 아니었어도 그녀는 충분히 국제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연기력을 지녔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많은 분들은 불륜을 저지른 그녀가 밉긴 해도 배우 김민희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자기 팔자고, 자업 자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