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도 호빠 좋아하더니..” 김선호를 나락으로 추락시킨 전 여친 최영아의 충격근황

갯마을 차차차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던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한순간에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를 임신시킨 후 수술을 강요한 것은 물론 인성에 문제 있는 파렴치 안으로 몰렸죠.


그러나 이는 모두 전 여자친구 최영아가 조작한 내용이었습니다.


최영하는 거짓 폭로를 했다는 이유로 맹비난을 받았는데 최근 그녀의 충격적인 근황과 네티즌 1000여명을 고소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 씨는 사건이 터진 후 오랜 기간 자신에 대해 쏟아지는 비난을 꾹꾹 참으며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선호의 복귀 기사가 쏟아지자 근황을 알렸습니다.


자신에게 달린 악플 3천여 건에 대해 네티즌 1000여명을 고소한 것입니다.


이에 법조계 관계자들은 고소를 당한 사람이 워낙 많은 탓에 제보자 다수는 합의금 목적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욕죄로 처벌받을 경우 50에서 100만 원 정도의 벌금을 물 수 있다는데 민사로 손해배상 소송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1000 명 이상을 고소한 최 씨의 경우 최소 10억 이상의 큰 건인 셈입니다.

네티즌들은

“최영아가 생활고에 시달릴 만큼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합의금을 뜯어내려는구나”

라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2021년 10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대세 배우 K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2020년 초 배우 K와 교제를 시작했고 헤어진 지 4개월이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가 일말의 양심과 죄책감도 없는 인간 쓰레기며 그간 무도한 짓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K는 동료 배우들이나 스텝들을 헐뜯었고 팬들을 무시하는 발언도 꺼리지 않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애를 임신시킨 후 지금은 아니지만 곧 결혼하자는 핑계로 아이를 지울 것도 종용했습니다.

K의 호소에 아이를 떠나보냈는데 그때부터 k의 태도는 달라졌습니다.


수술비와 병원비 200만 원을 보낸 후 온갖 짜증의 감정 기복을 부리다 결국 전화로 이별 통보를 했습니다.

이런 내용을 전하며 K와의 사진 메시지 캡처본 등 증거도 무수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충격적인 폭로 글에 여러 매체가 앞다퉈 이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기사의 김선호의 모자이크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K의 정체가 김선호라고 확정 지으면서 그는 끝없이 추락했습니다.


브라운관 속 선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행동의 대중은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래지 않아 상황은 반전됐습니다.

10월 26일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오면서 말입니다.


디스패치는 ‘최영아 씨에게 묻습니다. 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습니다.


해당 매체는 우선 폭로자 A의 정체가 ytn kbs 기상캐스터 출신인 1985년생 최영아임을 밝혔습니다.


디스패치는 이 기사에서 다수의 제보 카톡 사진 등을 제시하며 폭로글의 대부분이 사실이 아님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2013년 삼원가든 회장 아들 박영식과 이혼한 이력을 속이고 김선호를 만났다고 얘기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간략하게 최영아와 관련한 열두 가지의 진실을 꼬집었습니다.


1. 최영아는 밖에서는 손도 못 잡고 다녔다고 주장했지만 여행을 많이 다닌 증거가 남아 있었습니다.


2. 아이를 지은 후 김선호가 달라졌다는 말에는 수술 이후 데이트를 했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3. 오히려 최영아가 남자 문제로 김선호의 속을 썩였습니다.

이 주장에 대해서는 김선호와 친구의 카톡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김선호는 친구와의 대화에서 최영아가 여러 번 자신을 속여가며 다른 남성을 만난 것을 거론했습니다.


최영아는 김선호에게 잘못을 들킨 후 장문의 사과문도 보냈는데 여기서 보면 오히려 최영아가 일 핑계로 김선호를 힘들게 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임신 사실에 김선호가 파렴치한 답변을 보냈다고 했지만 오히려 그는 축복받을 일이라며 축하해줬습니다.


5. 최영아는 김선호가 외면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2주간 미역국을 끓여주는 등 챙겨주기 위해 애썼습니다.


6. 최 씨는 김선호가 부모와 결혼을 들먹이며 거짓 약속을 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부모님께 정식 소개를 하고 본가에서 하룻밤 지냈습니다.


7. 최영아의 씀씀이도 문제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700만 원짜리 가방을 최 씨가 개인 카드로 결제하고 김선호에게 입금 받은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8. 최영아의 지인들이 나서서 최 씨가 아이를 지우는 것을 먼저 고민하였고, 김선호를 망가뜨려 자신에게 돌아오길 바랐다고 제보했습니다.


9. 최영아는 그동안 김선호에게 확인되지 않은 일을 들먹이며 전 남편의 욕을 많이 했습니다.

10. 최 씨는 수많은 동영상 녹음 파일을 갖고 있었는데 김선호의 일상을 몰래 찍은 영상까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1. 아이를 지은 후에도 10개월 동안 두 사람의 연애는 지속됐습니다.


12. 최영아는 김선호가 유명해진 후 자신을 버렸다 주장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앞서 김선호를 추락시켰던 이진호는 분위기가 바뀌자 시류에 편승해 최영아를 곤혹에 빠뜨릴 만한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최영아의 실체에 대한 전 남편의 폭로였는데요.


녹취록에 따르면, 최영아 씨는 앞에서는 전 남편과의 이혼을 반대하며 뒤로는 세 명의 남자와 외도를 했다고 합니다.


전 남편이 없을 때, 집에 남자들을 불러 잠자리를 가졌는데 그 모든 것은 설치된 cctv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법원에 이 비디오를 증거로 제출했더니 이혼 판결을 받았다는 말도 했습니다.

판사가 “미쳤네” 라고 하면서 이혼을 시켜줬다고 합니다. 


외도 대상이였던, 남자 셋 중 두 명은 업소 종업원, 나머지 한 명은 결혼 전부터 있던 스폰서라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영아 씨의 부친이 자신에게 1억 7천만 원을 빌린 사실도 알렸습니다.

이혼 조정으로 가기 전 합의로 끝내려 했는데, 법률상 사인을 하려면 최영아 씨의 부친이 그 돈을 다 갚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혼하는 과정이 길어질 것 같아, 꼴 보기 싫어 그냥 거액을 변제해줬다고 합니다.


또한 최영아 씨가 sns를 통해 거짓 주장을 펼치며 전 남편을 비방했던 것, 차를 타고 미행한 사실 등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지인과 전 남편 씨의 폭로가 이어지며 최형아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 씨는 한참 침묵하다가 자신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 1000여 명을 고소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합의금만 10억을 웃돌죠.


한때 사랑했던 전 남편과 전 남자친구를 거짓으로 비방한 것도 놀라운데 조용히 1000여 명을 고소할 준비를 했다는 것도 대단합니다.


거짓된 폭로를 일삼았던 최영아, K가 김선호라며 폭로한 이진호 때문에 김선호는 큰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는 갯마을 차차차 이후 드라마나 영화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거짓 폭로의 피해자였던 김선호의 성공적인 복귀 소식이 조만간 들려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