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게 터졌다”58세 견미리 경찰 체포 후 결국..임영규 참던 눈물흘려


배우 견미리는 과거 1987년에 결혼했다가 1993년에 이혼했는데 그녀에겐 1998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93년에 이혼한 그녀에게 어떻게 98년생 아들이 있게 된 것일까요.


그녀는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다 24살 때 배우 임영규와 결혼하게 되는데, 임영규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견미리의 두 딸 이유비 이다인의 생부이기도 합니다.

그는 과거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에서 연산군역을 맡았던 잘나가는 탤런트였고, 부모로부터 엄청난 재산도 물려받은 금수저였습니다.


하지만 임영규는 그 재산을 흥청망청 낭비하며 방탕한 생활을 했고, 결국 견미리와 결혼 6년 만에 이혼까지 하게 됩니다.


그는 당시 아내에게 양육권을 넘기며 달랑 옷 세 벌만 빼고 나머지 전 재산을 다 넘겨주고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돈이 없어 찜질방에서 지내다가, 그마저도 돈을 내지 못해 쫓겨나는 등 비참한 인생을 살고있다고 합니다.


견미리는 “이렇게 문제가 많았던 사람과 너무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던 것을 후회한다”며 젊은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보통 이런 일을 겪으면 대중은 그녀를 응원하는 게 정상인데 대중들은 그녀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견미리 그녀 역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이혼한 지 불과 2년 만에 현 남편인 이홍헌과 재혼합니다.


이후 98년에 아들을 낳게 되었고 그래서 견미리는 98년생 아들이 있게 된 것입니다.


이후 견미리 부부는 주가를 조작해서 거액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는데요.


이홍헌은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렸는데 그 회사는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던 회사였습니다.


견미리의 명의로 투자자를 모집해서 주가를 올리고, 매각해 40억 상당의 차액을 챙기게 됩니다.

이 사건에는 이홍헌뿐만 아니라 견미리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가담했습니다.


후에 견미리까지 참고인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지만, 그녀는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고 전혀 몰랐다고 진술합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홈쇼핑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까지 사게 되는데요.


법원은 이홍헌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5억 원을 선고했지만 이후 ‘항소심에서 허위사실 공시를 통한 주가 조작이라 보기 힘들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무죄 선고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홍헌는 과거에도 주가 조작 전력으로10여억 원의 벌금과 징역 3년을 살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견미리 부부는 35만 명의 피해자를 낸 다단계 사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정황이 발견되어 당시 무죄 판결에 의구심을 자아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견미리 부부는 주식으로 수백억의 재산을 취득하게 되면서 주식 부자 연예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으면 조용히 자숙하는 모습으로 살아야 맞는 모습일 것입니다.


하지만 견미리의 딸들은 자신들의 제물을 여과 없이 과시하며 많은 대중들의 비호감을 사게 됩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두 딸들의 이름은 각각 이유비와 이다인인데요. 배우로써의 커리어는 거의 없습니다.

이유비는 그저 견미리의 딸로 더 많이 알려져 있고 이다인는 이승기와 열애 중인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을 뿐인데요.


이다인은 어느 날 자신의 sns에 “내 방 거실에 TV가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며 자신의 집안 내부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녀가 쓴 글 중 내 방 거실이라는 표현이 어딘가 이상한데요.


알고 보니 그녀는 가족들과 한남동의 대 저택에 살고 있는데 집이 워낙 커, 각자의 방 안에 거실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내 방 거실은 바로 그 공간을 지칭하는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물론 열심히 일해서 축적한 재산으로 좋은 집에서 사는 건 문제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주가 조작이나 다단계 등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있기에 대중들이 이들을 좋게 봐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후 비호감 이미지로 낙인찍힌 견미리는 지금까지도 연기 활동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죠.


후에 견미리는 방송에 나와 자신의 첫 번째 결혼이 얼마나 힘들었고 그리고 자식들에게 미안했던 상황들을 진지하게 털어놓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오히려 방탕하게 살아온 전 남편 임영규가 현재 찜질방을 전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차라리 측은한 마음이 들 정도인데요.


그러다 2021년 견미리의 딸 이다인이 배우 이승기와 열애하게 되며, 많은 대중들로부터 또 한 번 미운털이 박히게 됩니다.

당시 수많은 대중들은 그간 견미리가 해온 악행들을 지적하며 어떻게 이승기가 이럴 수 있냐며 실망감을 토로했는데요.


현재 이다인과 이승기는 연인 관계를 넘어 지금은 비즈니스 부분까지 함께 공유할 정도까지 되었다는데요.


이승기는 56억의 단독 주택을 구입해 연예 기획사를 차렸는데 사내이사로 등기된 인물이 견미리의 딸 이다인이라고 합니다.

어머니에 이어 자식까지 여러 이익 사업에 이름만 올려서 부를 축척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 것 같은데요.


견미리는 방송에서 곧 다가올 60대와 70대에 사회사업, 봉사활동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녀가 정말로 사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는 앞으로 대중들이 한번 두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