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장윤정의 만류에도..” 갈 곳 잃은 이찬원, 깊은 고민에 빠지다


이제 미스터 트롯 2와 불타는 트롯맨의 정면 승부가 펼쳐질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과연 트롯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이목이 집중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잠재력이 드러나며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찬또배기 이찬원인데요.

그가 최근 너무나 힘든 상황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를 괴롭게 만드는 건 무엇일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화제의 스타 중 한 명은 단연 이찬원 씨입니다.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위에 오르기도 했죠.


또한 이찬원 씨는 펀스토랑, jtbc 톡파원 25시 등에서 놀라운 예능감을 발휘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죠.

그래서인지 미스터트롯 탑7 중에 tv조선이 아닌 타방송 고정 프로그램이 제일 많은 사람이 바로 이찬원 씨입니다.


요즘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장에서도 이찬원 씨의 파워가 한껏 느껴지는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이찬원 씨를 두 방송사는 더욱 집요하게 찾고 있습니다.

어느덧 10월이 눈앞에 다가왔고 올 연말 펼쳐질 tv조선의 미스터 트롯2, mbn의 불타는 트롯맨의 대결 향방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사실 mc 김성주, 장윤정, 붐이 모두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서 다시 뭉칠 것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tv조선이 유리해진 상황입니다.


김성주 장윤정 붐은 트롯 오디션의 상징일 뿐 아니라 감동과 우승으로 프로그램 전체를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불타는 트롯맨’ 서혜진 pd가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예능감은 물론이고 진행 실력까지 갖춘 현재 최고의 대세 이찬원 씨겠죠.


그런데 이찬원 씨 반응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원래 이찬원 씨는 미스터 트롯2나 불타는 트롯맨 중 한 곳을 선택해서 꼭 출연하려 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트롯 오디션을 통해 스타가 된 만큼 후배들을 만나는 자리에 꼭 함께하고 싶었을겁니다.

그런 그가 현재 어떤 결정도 하지 못한 채,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대체 왜 그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걸까요?


사실 같은 소속사인 장윤정, 붐이 출연하고 또 시청률이 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하는 것에 본인에게는 좋습니다.


하지만 이찬원 씨는 서혜진 PD에 대한 감사함과 의리 때문에 선택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의 PD였던 서혜진 pd는 실제로 이찬호 씨를 특별히 아꼈다고 하죠.


물론 이찬원 씨가 미스트롯 2를 선택하더라도 배신하거나 의리를 저버리는 행위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착하고 여린 마음을 지닌 이찬원 씨는 서혜진 pd에 대한 감사함과 미안함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현재 대세 중의 대세에 올라서며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은 건 이 같은 따뜻한 인성도 한 몫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찬원 씨의 인품을 알 수 있는 미담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해 11월, 2살배기 아이와 강원도 양양으로 운전해 가던 a 씨는 갑자기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멈춰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처했는데요.


그때 어떤 차 한 대가 옆에 서더니 a 씨와 아이를 태워서 횡성 휴게소에 내려줬죠 그리고 a 씨에게 다가와 인사한 인물은 놀랍게도 이찬원 씨였습니다.

이찬원 씨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a 씨에게 음료 두 병을 건네며 “놀라셨을 텐데 마음 좀 진정하세요” 라고 말했다고하네요.


A 씨는 인터넷에 “이렇게 인성까지 완벽하실 줄이야 찬원 씨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는 지난해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 현장에서 벌어졌는데요.


도란도란 디너쇼 편을 위해 이찬원 씨가 무대 준비 전 막국수 집에 몰래 잠입해 스태프인 척 막국수를 먹었는데요.


사실 이찬원 씨는 가게 안에서 식사한 스태프들과 일반 손님들의 식사비를 직접 내겠다고 미리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촬영 진행 중간에 일반 손님이 추가로 들어와 스태프들이 막자, 이찬원 씨가 “괜찮으니 얼른 손님 들어오시게 하세요” 라고 했다는군요.


그리고 촬영이 다 끝난 후엔 사장님에게 직접 계좌로 전체 식사비 40만 원을 입금 완료했다는데요.

참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따뜻한 심성으로 늘 남을 배려하는 이찬원 씨이기 때문에 오히려 미스터트롯 2와 불타는 트롯맨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냉정한 연예계에서 이찬원 씨의 이런 배려심은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그가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