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최고 동안” 독신 가수 윤시내의 열애, 그녀의 충격 근황 (+동안 비법)

불꽃 같은 창법으로 한때 가왕 조용필 씨와 나란히 가요대상을 휩쓸던 윤시내 씨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나왔는데 그녀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나도 늙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이 더 섹시하고 아름다워서 놀랐는데요.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기에 70이라는 나이에 이렇게 더 멋있어질 수 있는가 너무나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목소리가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있어 윤시내 씨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 8군 클럽에서 밴드 보컬로 데뷔하게 됩니다.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열아홉살이에요”를 불러 유명해졌고,1978년 공식 데뷔하게 됩니다.


초창기에는 맑은 미성의 목소리였으나 수련을 통해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보이스의 매력 덕분에 80년대를 점령하게 되죠.


그 후 1979년 ‘열애’라는 곡을 발표하는데요. 


누구나 꿈꾸는 열애를 사람들 가슴에 심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노래에는 너무나 처절한 사연이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연출했던 백영모 씨가 36살에 요절하면서, 그가 아내에게 남긴 유서가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DJ에게’ ‘공부합시다’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윤신애 씨는 1980년대를 지배했죠.

그런데 1990년대 들어서면서 방송 출연을 중단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서태지 등이 들어오면서 가요 판도가 바뀌었고 점점 설 무대가 없어져 버렸다고 해요. 


그러다가 2015년 그녀의 나이 63살에 내놓은 18집 타이틀곡 ‘인생이란’ 이라는 노래로 복귀했습니다.

그녀는 그 동안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을까요?
 
방송에는 자주 나오지 않지만 윤시내 씨는 여전히 팬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미사리에 있는 ‘윤시내열애’라는 라이브 카페에서 그녀를 직접 만날 수 있죠. 

라이브 카페를 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무대가 끝나고 관객들이 나가면서
“‘립싱크를 많이 하네’ 하더래요”


전부 라이브로 했는데 입을 크게 벌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벌어진 오해였죠. 

윤시내씨는 지금까지 독신으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녀는 비혼주의는 절대 아니라고 못박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봄 가을만 되면 쓸쓸하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

“무대에서 노래로 그 적적함을 풀어버린다.”


또한 남자를 사귀지 않았던 이유를 이렇게 말하기도 했어요. 

“우리 땐 스캔들 한 번 나면 가수 생활은 끝이었어요.” 

“요즘 젊은 가수들이 눈치 보지않고, 자유를 즐기는 모습이 부러워요”



이렇게 윤신혜 씨는 스캔들 한 번 없는 깨끗한 사생활을 자랑하는데요.


그녀는 혼자 사는 게 행복하다고도 말하기도 했죠. 

그 이유는 평생 음악과 열애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화요일은 밤을 좋아해’에 출연한 윤신혜 씨를 보고 기절할 뻔했는데요.


70이라는 나이에도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얼굴 또한 너무나 젊고 아름다워서 감탄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동안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윤시내 씨는 꾸준한 관리라고 말합니다.

“체중이 40kg 대이다”

“인간 모이를 먹고 있다. 음주도 안 한다” 

“목소리에 지장이 많아서 술은 자제한다”

윤신혜 씨는 노래를 위해 자기의 인생을 통째로 갈아 넣은 것 같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목소리도 짱짱하죠.

윤시내 씨의 노래를 들어보면 그녀의 혼이 담겨 있어 더욱 감동이 느껴집니다.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들죠.


한결 같은 열정에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