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 미쳤다” 오직 한국만 할 수 있는 수술에 외신반응, 한국 원정 치료

의료 선진국이라 불리는 일본의 한 의사가 허리 수술을 받기 위해 세 번이나 한국을 찾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의 의료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처럼 한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일시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원 모 병원에 따르면 일본 내과의사인 아베 오사무 씨는 허리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빠른 치료 방법을 찾던 중 우연히 이 병원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아베 씨는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을 받고 완쾌 후 일본으로 돌아갔고 이후 2014년에는 목디스크 질환으로 다시 수원 모 병원을 찾아 두 번째 척추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아베시는 10년 만에 세 번째 척추 수술을 받기 위해 또다시 수원 모 병원을 방문한 것인데요. 

아베씨는 정밀검사를 통해 ‘심한 척추관 협착증’과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고 하루 뒤 주치의 집도로 척추 유합술을 받았습니다.

아베씨는 수술을 받고 난 뒤 “정말 최고”라고 호평했는데요. 

“일본에도 척추외과가 무수히 많지만 내시경 관련된 척추외과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일본에 돌아가 내시경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 며 한국의 의료 수준에 감탄했습니다.

일본 의사뿐만 아니라 영국 의사 또한 한국 의료 수준에 크게 놀랐는데요. 


영국 의사는 청담 모 병원의 의료진이 개발한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절개하지 않는 최소 침습적 방식의 시술’이 있음을 알게 되자, 주저 없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 의사는 미세 현미경 목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물론 수술 결과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영국 의사는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잠을 푹 잘 수 있었습니다”고 말하며 한국의 의료기술을 극찬했습니다. 

이후 수술을 집도했던 청담 모 병원장은 영국 왕립 외과대학 교수진으로 초빙되기도 했죠.

OECD 암 치료 최고 수준의 한국

그리고 한국 의료는 암 치료 분야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자궁경부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5%로 캐나다 일본 등을 제치고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대장암 역시 58.1%로 oecd 평균보다 높았는데요. 

뇌졸중 사망률 역시 한국은 세계 3위에 올랐고
치료 성적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우수했습니다. 

외신은 “한국 의료 수준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다”라며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의 저력을 보여준 한국에 대해 “어벤져스 같다”며 미국 nbc가 한국 영상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 전 세계 최상급인 덕에 매년 세계적인 큰 학회가 한국에서 열리기도 합니다.

또한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 비싼 돈을 줘서라도 치료를 위해 방문하기도 하죠.

외국인들이 한국에 원정 치료를 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문제는 얌채같이 건강보험 혜택만 받고 출국하는 외국인 피부양자들인데요.

치료만 받고 출국하는 외국인 속출


실제로 70대 러시아 국적 여성 a 씨는 한국 입국 당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사위의 피부양자로 등록됐고 a씨는 6개월간 한국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로 암을 치료했습니다.

a 씨는 암 환자 산정 특례가 적용돼 치료비 중 5%만 내는 건강보험료 특혜를 받았습니다.


베트남 국적 50대 남성 b씨도 마찬가지입니다. 
b 씨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사위의 피부양자로 등록돼 국내 병원에서 간질환으로 치료를 받게됩니다.


b씨는 6개월간 3천500만 원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습니다.

한 중국인은 월 7만 원을 내고 4억 7천500만 원짜리 치료를 받기도 했는데요. 

오죽하면 중국에서 병 걸리면 한국 가서 치료받으라는 말이 돌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국에 방문해 치료받는 중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지난 4년간 중국인 가입자의 건보 적자는 3천843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외국인에게 새는 건강보험이 어마어마한 셈이죠.
 
이 기사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금 한 푼 내지 않은 사람들에게 써도 되나요.” 

“한국이 중공제 폐렴 무료 진료소가 되겠구나” 

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데 우선하는 한국의 선진 의료제도가 외국인이 악용하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