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진성의 최근 안타까운 상황, 정동원 임영웅까지 거론되는 이유는?


최근 가수 진성님에 대한 문의와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심지어, 정동원 군과 임영웅 씨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오늘 팩트 뉴스에서는 이에 대한 이유와 함께 그의 인생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진성님에 대한 걱정과 논란의 이유를 알아보고, 그의 인생스토리를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정동원과 임영웅까지 거론되는 안타까운 속 사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진성의 성장배경

진성은 다소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3살 때부터 부모 없이 혼자 살았다는 진성은 12~13살 됐을 때 외삼촌이 찾아와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생활도 순탄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집에만 가면 어머니 아버지가 싸워 들어가기 싫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갔는데 어머니를 데려가기 위해 외삼촌이 와계셨다고 합니다.

어린 진성은 어떻게든 어머니를 따라 가려고 했지만, 외삼촌이 군홧발로 진성을 밀어버렸다고 합니다.

이로써 어머니에게 두 번 버림 받았다고 생각한 진성은 고아원 아이들이 부러웠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부모님을 다시는 안봐야지 생각 했다’는 진성은현재 기본적인 도리는 하고 있지만 아직도 가슴 깊은 곳에는 증오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후 노래에 자신이 있었던 그는 가수가 돼서 업소를 전전하며 악착같이 힘든 세월을 버텼습니다.

그는 1994년 님의 ‘등불’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고 무명을 전전했습니다.


그러다 2005년 ‘태클을 걸지마’로 빛을 보기 시작하며 그는 ‘안동역에서’로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고 ‘보릿고개’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에게 이제 빛나는 나날들만 계속되는가 싶었지만 불행이 또 찾아옵니다.

가수 진성의 암투병


‘안동역에서’가 뜨고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 판막증’이 동시에 찾아온 것입니다. 

“병원에 갔는데 암입니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혼이 나갔어요. 사형 선고였어요.”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이 호전됬지만, 현재도 진행 중인 투병 생활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림프종 혈액암은 완치가 없다고 해요. 재발률이 굉장히 높아요.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갈 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하죠”

가수 정동원과의 관계

과거 진성 님은 미스터 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특히 자신의 ‘보릿고개’라는 곡을 부르는 정동원 군의 모습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마 정동원 군 또한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 손에서 자랐기 때문이겠죠.

힘든 환경에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운 정동원 군의 모습에서 자신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이런 공통점 때문인지 진성 님은 정동우 군에 대해 특별한 애착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최근 이토록 아끼던 정동원 군과 관련해 진성님이 분노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의 건강이 악화돼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의 루머들이었죠. 

‘종양이 온몸에 퍼져 병상에 누워 있다’

‘미스터트롯의 트롯맨들이 진성의 병문안을 와 눈물을 흘렸다’

‘진성이 정동원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장을 썼다.’

등 거짓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급기야 아예 상관도 없는 임영웅 씨까지 끌어들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진성님의 암이 재발했다는 소식 그리고 정동원 군과의 이야기는 전부 다 가짜입니다.

또한 진성님은 아직 어린 정동원 군까지 끌어들여 가짜 뉴스를 생산해내고 조회수의 도구로 삼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계시죠

결국 최근에 진성 님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가짜 영상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성 님의 소속사에서는 행사와 방송 스케쥴이 잡혀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그의 건강에 전혀 이상이 없음을 알리기도 했죠.

진성 님에 대한 악의적 루머에 더 이상 속지마시고, 앞으로의 진성 님의 행보에 많은 응원 바랍니다